| 경제교통위원회 자전거 타기 체험 행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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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09-05-15 | 조회수 | 631 |
| 위원회 | 경제교통위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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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의회 경제교통위원회(위원장 김영식)는 5. 15(금) 10시부터 광장타운에서 출발하여 계명대역, 성서공단(호림로)를 거쳐 삼성전자물류센터까지(6.5km) 자전거타기 체험행사를 한다. ○ 이번 행사의 목적은 경제교통위원들이 직접 ｢자전거 타기｣를 체험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 정부 ｢자전거 정책｣의 문제점을 생생하게 짚어보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하는데 두고 있다. ○ ｢자전거 타기 체험행사｣의 코스도 현실적으로 자전거 이용이 많은 성서공단과 계명대학교 인근도로를 선택함으로써 자전거 이용이 편리한 도로환경 개선, 자전거 보관대 등 시설물 설치･확대 관련 대중교통과의 연계방안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실질적인 개선책을 찾는다. ○ 또한 대구시가 최근 10년간 자전거도로 정비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에 약 5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였으나, 제대로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는 점 등 자원배분의 효율성 문제에 대한 검토도 함께 짚어나갈 계획이다. ○ 경제교통위원회는 이번 체험을 바탕으로 자전거 전용도로의 점진적 확대 및 보･차도와 자전거 전용도로의 분리방안 강구, 자전거 도난방지가 가능한 자전거주차장 건립 및 공기주입기･음수대 설치, 직장 내 샤워장 등 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제도적 지원책 마련 등 개선방안을 촉구하여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유도하고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인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한 걸음 앞서갈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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