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질문]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도입 촉구 질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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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자 의원 |
대수 | 제9대 | 회기 | 제302회 임시회 | ||
차수 | 2차 | 질문일 | 2023.07.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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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자 의원 |
대수 | 제9대 | ||||
차수 | 2차 | |||||
회기 | 제302회 임시회 | |||||
질문일 | 2023.07.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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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 ||||||
1.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의 설치가 타 시도보다 늦은 이유에 대한 답변 ○ 전국 대부분 시도에서 국고보조사업인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과 연계하여 국고보조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음 ○ 대구시에서는 사업추진과 관련하여 「2021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예비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시범적으로 소규모 실증 (중앙제어방식)을 추진한 바 있으나, 성과 담보가 미흡한 솔루션을 제외하는 국토부 지침에 따라 2022년 본사업 대상에서「긴급차량 우선 신호 제어시스템 사업」이 제외됨 ○ 다만, 현재 대구시 전역(44개소)에 설치·운영중인「소방관서 앞 신호제어시스템」을 통해 신속한 긴급차량 운영을 도모하고 있음 * 소방 현장 7분 도착률이 최근 5년간 평균 85.1%로 전국 3위권을 유지
2. 지난 2023년 5월 대구소방안전본부, 대구경찰청이 위치 선정 협의 결과와 중앙제어 및 현장제어방식 등 운영방식을 어떻게 결정되었는지? ○ 관계기관이 논의*해 표준규격이 마련된 현장제어방식으로 추진 결정됨 ※ 전국(97.8%) 운영 중인 중앙제어방식은 경찰청 표준규격 확정 후 추진
3.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예산 규모와 장래 시스템 구축 일정 ○ 현장제어방식의 경우 추정사업비는 약 738억원(신호제어기 2,038개, 소방차량 단말기 154대)임 ○ 2024년 본예산에 현장제어방식으로 2개 구간, 5개소 사업비 약 2억원을 편성하여 시범 운영할 계획임 ○ 향후 관련 부서 등과 협의 후 운영방식 및 설치구간에 대한 효과성 분석, 수요조사 등을 통해 확대하여 설치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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