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련의원님 사과하셔야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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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 작성일 | 2020-06-15 | 조회수 | 87 | 공감 |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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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련의원님께서 학부모인 시민께서 '성평등 교육 환경 조성 조례'에 대해 반대의견을 내려고 연락드렸더니, 의견은 듣지도 않으시고 몰아세우며, 특정 꼴통 기독교 집단이라는 표현까지 쓰시며 시민의 의견은 끝까지 듣지 않으셨더군요. 국회의원이라는 분께서 자신과 의견이 맞지 않는다고, 시민인 기독교인들에게 그런 비하 발언을 서슴없이 하시는 것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전화하신 분은 너무 당황스러워서 두려워서 다시 전화를 못하겠다는 글을 남기신 걸 봤습니다. 시민들에게 강압적으로 의견을 내지 못하도록 하시는게 의원님이 하시는 일인가요? 아니면 교회 다니는 사람들... 즉 특정한 공통점이 있는 사람들은 '시민'으로 인정을 안하시는건가요? 국회의원이라는 자리는 시민들이 시를 위해서 일할 사람을 손수 뽑는 것인데, 뭔가 자신이 특권층이 된것처럼 시민들을 무시하시네요. 이렇게 하실거면 의견 수렴 기간은 왜 두시나요? 그리고 비하발언 사과와 전화통화로 당황케 하셨던 시민분께 사과해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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