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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의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복지관 운행차량 노후화에 따른 대책 마련 촉구
작성자 홍보담당관실 작성일 2020-07-30 조회수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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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내 종합복지관 운행차량의 50%가 10년을 넘은 노후차량으로 밝혀져

 

- 김태원 의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복지관 운행차량 노후화에 따른 대책 마련 촉구

 

 

대구광역시의회 김태원 의원(문화복지위원회, 수성구4)31일 제27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복지관 운행차량 노후화에 따른 대책을 마련할 것을 대구시에 촉구하였다.

 

❍ 김태원 의원은 “대구시 종합복지관 차량보유현황(2020.6.11.) 자료에 따르면, 대구시내 27개소 종합복지관이 운행하는 차량은 모두 127대로서 이 중 50%인 61대가 심각한 노후차량으로 밝혀져, 이 노후차량을 운행하는 복지관 종사자나 이들 차량을 이용하는 노인, 장애인 등의 안전에 위험신호를 주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 김태원 의원은 “「차량의 관리·운행기준」에 따르면 업무용 승용차량과 승합용 중소형 및 경형 차량의 최대운행연한은 10년, 최단 주행거리는 12만km로 규정하고 있는데, 현재 대구시내 종합복지관 운행차량 127대 중 거의 50%에 해당하는 61대가 10년 넘은 노후차량이고, 최단 주행거리가 12만km이상 차량도 15대로 나타났으며, 이들 차량의 최근 5년간 차량수리비는 1억 6천 2백만원이 소요되어 심각한 노후차량으로 밝혀졌다.“고 주장하였다.

 

❍ 김태원 의원은 “더구나 코로나19로 인해 복지관을 이용 못함에 따라 복지관 차량을 운행하여 노인, 장애인 등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도시락 배달, 반찬 배달 등 복지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데, 이러한 무료급식을 배달하는 과정에서 도로 중간에 차량이 고장으로 멈춰서는 등 아찔한 상황이 발생하여 교통사고의 우려가 예상되고 있는 실정이다.”고 강조하였다.

 

❍ 또한 “복지관의 노후차량을 계속 운행함으로써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도 모르는 사고의 발생이 예상됨에도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 것은 안전 불감증에 걸려 있고, 더욱 더 큰 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그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였다.

 

❍ 김태원 의원은 “대구시내 복지관에서 운행하는 차량에 대한 전반적인 상세조사를 실시하여 단계적으로 노후차량 교체사업을 추진할 것”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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