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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의료복합단지 지역유치를 위한 상경 홍보활동 총력전개
작성자 대구광역시의회 작성일 2009-07-13 조회수 647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역유치를 위한 상경 홍보활동 총력전개
- 대구보건의료협의회와 대구시의회 첨복특위위원, 14ㆍ15 양일간 상경,
중앙언론 및 중앙부처 공무원, 일반국민 등 대상 설명회 개최 및 홍보자료
배포 등 막판홍보 총력

○ 사단법인 대구보건의료협의회(회장 인주철 대구보훈병원장)와 대구광역시의회 첨단의료복합단지유치특별위원회(위원장 양명모)는 7월 14일, 15일 이틀에 걸쳐 상경하여, 중앙언론 보건의료담당 기자 등을 초청, 간담회를 갖는 데 이어, 15일에는 중앙정부 공무원 및 국민을 상대로 직접 홍보유인물을 배포하는 등 막판 홍보에 총력을 경주한다.

○ 먼저 7월 14일 오후 2시 시의회 유치특위 관계자들과 보건의료협의회 회장단(30명)들이 시의회 버스로 상경, 서울 프라자 호텔(4층 메이플홀)에서 만찬 간담회를 갖고, 중앙지 기자단을 대상으로 대구유치의 당위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에 기제출한 홍보영상물자료를 상영하고 홍보자료를 배포하며, 기자단들의 조언도 청취하여 마지막 홍보에 심혈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앙유력지에 종사하는 지역출신 기자들과 보건복지가족부에 출입하는 각 신문사, 방송국의 보건의료담당 기자들이 상당수 참석할 것으로 보여, 첨단의료복합단지 선정을 앞두고 중앙 언론의 관심도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부지역에서 입지선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왜곡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고,

우리 지역을 겨냥하여 음해하려는 경향도 일부 포착되고 있어, 중앙언론의 기자단을 초청하여 첨단의료복합단지 대구유치의 당위성과 성공가능성을 설명하는 이 자리는 자칫 첨단의료복합단지 선정을 앞두고 정치적 고려 가능성을 흘리면서 지역에 상처를 주려는 일부 지역의 언론들의 태도에도 일침을 줄 방침이다.

○ 한편, 이와 때를 같이하여 15일 새벽 대구보건의료협의회 소속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등이 버스 3대에 분승하여 정부중앙청사, 정부과천청사, 계동 보건복지가족부 청사를 전격 방문하여 출근길의 공무원들에게 첨단의료복합단지 대구입지의 당위성을 담은 유인물을 나누어 줄 방침이다. 이들은 또 출근길 홍보 후에는 서울역 광장에 집결, 시민들을 대상으로 유인물을 배포하고 첨단의료복합단지 대구 유치의 당위성을 다시 한번 정중하게 홍보하는 자리를 가지게 된다.

○ 이번 행사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지선정을 앞두고 각 시·도가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는 시점에서 일부지역에서 입지선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왜곡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첨단의료복합단지는 특별법에 규정된 입지선정요건에 따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선정되어야 함을 다시 한번 강조하여 정치적 결정 운운하는 타 지역의 태도에 경종을 울리게 될 전망이다.

또한 지역의 범 의료계와 시의회 첨복특위가 공동으로 우리지역의 의료 인프라가 최고이며 첨단의료복합단지 최적지임을 정부, 중앙언론 및 국민들에게 직접 홍보하는 자리를 가짐으로써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성공의 확신을 내ㆍ외에 심어주기 위한 것이다.

○ 무엇보다 행사는 지역의 범 의료계가 자발적으로 비용을 들여 중앙정부를 대상으로 홍보행사를 가지는 등 어느 곳보다도 우리 지역 의료계의 단합된 역량과 강한 의지를 표출함으로써 첨단의료복합단지를 반드시 성공적으로 조성하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중앙정부에 전달하는 자리로서 큰 의미가 있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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