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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4호선 트램 준공 조기 착수 요청 件
작성자 ○○○ 작성일 2021-02-18 조회수 262 공감 3
먼저 우리 국민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해 주심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금번 대구시 서구 발전 관련 대구도시철도 트램순환선 (이하 트램) 조기 착공관련 촉구 요청 드리고자 합니다.

국토교통부 및 대구시 산하 자치단체에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본 노선은 현재 대구 3차 순환 도로의 선형과 매우 흡사하며 실제로 대구 시가지를 순회 한다는 의미에서 서울도시철도 2호선과 유사한 의미를 띄고 있습니다.

대구 중심부가 아닌 외곽부를 순회를 하면서 1,2,3,엑스코선과의 빠른 환승을 기대 할수도 있으며 실제로 이 노선이 완공시 대구시 내의 빠른 인구 유동 기대 및 대구 외곽부 발전을 도모 할수 있는 기회로 판단 됩니다.

아울러 서대구KTX역과의 연계를 언급 드리고 싶습니다.

내년 완공되는 서대구 KTX역과의 연계성을 고려, 평리동 및 두류역2호선 방향으로 트램을 촉구 하는 바 입니다.

사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 아 래 -

1. 서대구KTX역 ↔ 대구신공항 과의 연계성
① 서대구역 완공 후 대구 외곽부 및 도심에서의 접근성이 매우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버스노선 제외)
② 현재(21년 1월 19일 기준) 서대구역 바로 앞 버스는 총 5대가 정차하며 이중 2노선은 지선으로 배차 간격이 평일 주말 포함 약 15분에서 20분 입니다.
③ 정시출/도착을 목적으로 하는 철도 및 항공 노선은 시간준수 목적 달성 위한 운송매체가 필요 합니다.
④ 해당 매체는 트램이 가장 효율 적이라 판단 됩니다.

2. 서대구KTX역 ↔ 주요도심지 관통 노선
-. 현재 두가지 방안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 서대구KTX역 → 서대구 공단 → 죽전네거리 방안
2) 서대구KTX역 → 평리동 → 두류네거리 방안 (서대구로)
① 예비 타당성 , 비용편익비(B/C) 및 종합평가(AHP)에 대해서는 평리동 관통 노선이 사업성에서는 유리 합니다.
② 1)안으로 선택시 서대구역↔죽전네거리의 수요는 없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며
③ 2)안으로 선택시 평리동 재개발 촉진 지구(약 1만여 세대_신축, 약1.5만여세대_구축) 총 2.5만여세대 약7.5만명의 수요를 기대 할수 있습니다. 또한 두류네거리(2호선 및 두류공원)의 접근성이 용이 합니다.
④ 대구신청사 ↔ 두류역 연계의 장점
⑤ 두류네거리 및 1호선 안지랑역 연계시 대구 랜드마크 역할 기대
⑥ 두류네거리 기점 동성로(대구중심) 접근성 강화로 인한 서대구KTX역 비약적 발전 기대

3. 트램을 이용한 서대구역 및 대구 산업선과의 연계
① 이는 기존의 교통 불모지였던 서재/세천역, 화원, 현풍테크노폴리스 및 구지 까지 원스톱으로 트램을 이용 하여 접근이 가능합니다.
② 또한, 반대의 경우에도 대구시내로의 유입이 용이하여 지역사회 경제적 발전에 큰 도움을 야기 할수 있습니다.
관련뉴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0607495
③ 현재 서대구역과 대구국가산단을 연결하기 위한 대구산업선이 예타면제로 국비 1조 3천억원의 예산을 받아 건설예정중에 있음.
④ 이 대구산업선은 달서구의 성서 계명대역에서 2호선과 환승되고 1호선 연장역인 명곡역에서 환승될 예정임.
⑤ 성서계명대역은 달서구의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고, 설화명곡역은 상인역과 불과 3정거장 거리에 위치하고 있음
⑥ 이런 와중에 서대구역발 트램혹은 전철을 죽전역을 통과하여 상인역으로 연결하자는 것은 이기적인 핌피이며 아래 이유로 불가하다고 생각함.

1). 서대구역과 죽전역 사이의 서대구공단은 거주자가 극히 적은 음영지역임
(약3km구간 좌/우에 공단 위치함_와룡로)
2). 산업선이 연결되면 다사 서재를 포함한 성서와 화원달성군 주민은 계명대역과 명곡역을 이용할 것으로 보임
3). 상인동 주민은 상인역에서 상대적으로 느린 트램으로 환승하기 보다 동대구역을 선택할 확률이 높음
(즉, 1호선 기존 사용에 편리함.)
4). 따라서 죽전,상인으로 연결은, 해당 지역인 죽전동 상인동 주민들만 이용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아 적자가 예상됨

4. 예상 지역 발전 기대 효과 및 향후 대처방안 모색
① 대조적으로 서대구의 경우 대구의 대중교통 음영지역으로 서대구역과 두류역 연결 트램은 평리뉴타운을 비롯하여 입주예정인 1만여 세대 약 3만명 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교통수단이며 이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가능성이 높아 무조건 수익성이 보장됨.
② 또한 서대구역발 트램을 두류역으로 연결하여 남구시민들이 염원하는 순환 4호선의 조속한 설치가 가능할 것임
③ 두류역은 죽전역의 4개 출입구와 대조적으로 20개 출입구와 지하상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구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역인 이월드와 두류공원을 관통하여 서대구로 유입되는 대구관광객 유치가 수월할 것이라 판단됨
④ 본리네거리, 죽전네거리부분 주민의 서대구역 이용 기대수요 충족 방안은 BRT로 충족 가능.
실제로 황순자 시의원(달서구4) 교통 해소를 위해 BRT 조기 건설 필요 주장 함.
(참고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01126134300053)
⑤ 혹여 상인지구로 트램이 진행될 경우, 타지역 경우의 예로 들자면 대전트램노선 신설시 서대전육교 지하화가 불가피 했습니다. 이에따라서 대전시는 추가예산을 약 225억원을 투입하여 지하화 하였습니다.
해당 선례를 이루어 보아 상인 지역은 "최저의 비용으로 극대의 효율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트램"과는 맞지 않는 지역입니다.
(참고, 서대구역 건립비용 450억, 상인고가차도 지하화 약 250억 예상)
(트램 한번 정차하기 위해서 250억 소요되는 것은 기본적인 이치에 맞지 않다고 어느 누구나 동의 할 것입니다.)

5. 결론
① 이에 따라서 서대구KTX역 단선 또는 복선(신 교통수단)으로 트램 진행 촉구
② 평리동 ,두류동,내당동 인근 주민의 단일 대중교통수단 불편 해소
③ 평리동 인근 필수 경유로 인한 서대구역 인근 대단지 교통의 용이성 기대
④ 서대구KTX역과 신공항 연계로 해외관광객 편리 이용 가능
⑤ 대구 중심 접근성 및 외곽지역 주민의 교통수요 충족
⑥ 두류역 연결로 인한 랜드마크로서의 대구 이미지 급부상 예상
⑦ 대구산업선과의 연계로 서대구KTX역의 이용 및 서구 주민의 편리성 시너지 효과 증대

6. 마치며
다소 긴 내용이였습니다만, 누구나 보고 충분히 이해 할수 있겠금 정당한 논리와 팩트로 해당 청원을 작성 했습니다.
관련링크 확인 부탁 드리오며 대구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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