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매시장 재건축 해법, 현장에서 듣는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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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15-09-07 | 조회수 | 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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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시장 재건축 해법, 현장에서 듣는다 ! - 경제환경위원회 현장방문통한 해법모색 -
○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박일환)는 지난 9월 3일(목)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방문하여 도매시장 관계자 및 대구시 담당공무원 등에 현안을 보고받고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도매시장 확장 재건축에 대한 해법을 함께 모색했다.
○ 박일환 위원장은 “농수산물 도매시장은 현재 시설 노후화로 인해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고, 공간협소로 인해 물류비용증가 등의 문제점이 있어 시급히 시설현대화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다만, 시설현대화의 방법과 시기에 대해 집행부와 시장상인, 주민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 신중하게 결정해야할 것이다.”고 밝혔다.
○ 경제환경위원회는 또한 같은 날, 3회째 개최되는 도시농업박람회장을 찾아 시민들의 여가 및 생산적 복지의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도시농업의 활성화 기술들과 사례를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아울러, 9월 4일(금)에도 지금까지 우리지역을 이끌어왔던 섬유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연구하는 다이텍연구원을 방문하여, 기업지원분야(시험분석, DTP시제품 생산, 염색 및 가공 시제품), 연구개발분야(자동차 부품소재, IT․NT․BT 기술융합, 환경기술사업) 등 주요사업 추진내용을 청취하고 연구개발기술이 지역 중소기업에 접목될 수 있도록 주문하고, 다이텍에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제조업 3.0, 물없는 컬러산업육성, 한–베트남, 한–독 간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 등의 사업화 방향 및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 한편, 경제환경위원회는 회기마다 의정활동의 최우선으로 유관기관을 방문해 지역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담당하는 사업들의 진행을 꼼꼼히 점검하고, 비회기 중에도 손톱밑 가시를 없앨 수 있도록 관계기관들과 소통의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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