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2호선 市직영 방안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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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04-11-29 | 조회수 | 17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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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일보> 대구시의회는 24일 집행부를 상대로 3일째 행정사무감사를 벌이고 내년 9월 개통예정인 지하철2호선의 시직영 방안여부과 상수도 요금 미수액 증가 원인 등을 따졌다. ▲이상기의원=지하철 2호선의 운영주체를 지하철공사외에 시직영 등 다각적인 방안이 검토돼야 한다고 보는데 지하철건설본부의 견해는. 또 지하철 2호선 지하공간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반월당과 두류네거리, 봉산육거리의 상가 분양이 저조할 경우 시의 재정적 부담이 우려되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장경훈의원=지하철 2호선 토목공사 감리비 집행에 있어 7건의 감리가 예정가와 낙찰가가 비슷하게 집행된 것은 나눠먹기식 의혹이 있다. 왜 그런가. ▲최문찬의원=상수도 요금 미수액이 2003년 3억6천600만원, 2004년도 5억7천900만원으로 미수액이 증가하고 있다. 경제사정이 어려운 원인도 있겠지만 민간대행업체 위탁으로 인해 미징수액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미수액 정리에 특단의 조치를 취해달라. ▲정기조의원=축구장 사용료 수입이 연간 4천100만원인데 비해 관리비가 6천만원 정도이다. 운동장 관리인력을 기능직으로 하는 것보다 일용직으로 활용하는 것이 경영효율화 측면에서 유리하다. 검토해 달라. ▲박주영의원=태풍매미로 인해 공산댐 상류지역에 하수관 파손과 맨홀유실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됐다. 복구사업시 동일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공에 철저를 기해 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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