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의회, 다낭시 인민의회 공식초청으로 다낭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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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15-08-27 | 조회수 | 3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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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다낭시 인민의회 공식초청으로 다낭 방문 - 건설교통위원회,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 등 우호협력 강화 활동 펼쳐-
대구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조재구)는 대구시 우호협력도시인 베트남 다낭시 인민의회의 공식 초청을 받고 4일 간의 일정으로 다낭시 외무국과 교통국, 인민의회 등을 방문하고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두 도시 간 우호협력 강화에 앞장섰다.
○ 건설교통위원회는 장거리 이동시간을 제외한 짧은 일정 중에 다낭시 외무국과 교통국, 다낭첨단산업단지 이사회 그리고 다낭시 인민의회 등 다양한 기관을 방문해 대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현안 정보를 교류하는 등 강행군을 펼쳤다.
○ 특히, 외무국 방문시 학업성적이 우수한 저소득층 청소년의 학비지원을 위한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으며, 교통국에서는 도로, 공항, 철도 등 다낭시의 교통인프라 현황과 대중교통 현황 등 다낭시 주요 교통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대구시 도시철도 3호선에 대해 홍보하는 등 두 도시의 교통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 또한, 다낭시 첨단산업단지 이사회를 방문해 산업단지 추진상황과 기업유치 실적 등에 대한 설명과 에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대구시의 산업화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대구 국가산업단지의 기업유치 노하우에 대해 홍보하는 등 두 도시 간 산업․경제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 그리고 다낭시 인민의회를 방문해 공식 간담회를 갖고 두 도시 의회 간의 우호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것을 다짐했다.
○ 조재구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러한 교류협력은 두 도시 뿐 아니라 베트남-한국 두 국가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데 상당한 기여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 두 도시 의회가 함께하는 이 자리를 계기로 두 도시의 우정과 신뢰가 오래도록 지속되고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친선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져 우리 두 도시, 나아가 두 나라가 공동 번영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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