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의회 최재훈 의원, 개편된 달성군 시내버스노선관련 간담회 가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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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15-08-27 | 조회수 | 3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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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최재훈 의원, 개편된 달성군 시내버스노선관련 간담회 가져
대구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최재훈 의원(달성군1)은 지난 8월 27일(목) 14:00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개편된 달성군 시내버스노선의 문제점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달성군 각 읍면 번영회 회장 및 임원 등 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 달성군 주민들과 건설교통국장, 교통정책과장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달성군 주민들은 지난 8월 1일 대구시 시내버스노선개편 이후 불편해진 버스노선에 따른 불만들을 허심탄회하게 개진하고, 버스노선을 개편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 간담회를 개최한 최재훈 의원은 개편 후 대구시에서 약속한 시내버스 노선이 없어지면서 가장 피해가 큰 지역이 달성군이라고 주장하면서, 주민들은 시내까지 접근시간이 오래 걸리고 3번까지 환승을 해야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는 실정이라며, 국가산업단지와 테크노폴리스가 입지하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시철도가 연결되지 않아 주민들의 불편이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 최 의원은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첫째, 836번은 진천역에서 논공읍까지 연장하는 것이 필요하고, 둘째, 600번은 대곡역에서 서부정류장까지 연장이 필요하며, 셋째, 유곡리에 종점이 있어 주민들의 이동에 불편이 많은 급행8번은 국가산업단지까지 연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또한 달성군은 오지지역이 많은 지역으로 달성군주민의 대중교통편의 증진과 이동권 보장을 위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수요응답형 대중교통을 도입하여 조속히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시하였으며, 이를 실행할 수 있도록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도입을 위한 조례’를 제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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