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광역시의회 대구바로알기 심포지엄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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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15-10-14 | 조회수 | 4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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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회 대구바로알기 심포지엄 개최
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이재화 위원장)은 10월 14일(수) 14:30,대구시의회에서 「근대 대구정신의 요람 바로알기」를 주제로 임인환 시의원을 비롯한 시의회, 학계, 시민 등이 참석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이번 심포지엄은 대구경북소비자연맹(임경희 회장)이 주관하며, 근대 대구정신의 요람인 달성학교․우현서루․조양회관을 중심으로 역사적 사실을 재조명하고 올바른 스토리텔링과 대구의 정체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 먼저 달성학교․우현서루․조양회관에 관한 역사적 사실을 홍종흠 전매일신문사 논설주간, 최재목 영남대 교수, 이명식 대구대 명예교수가 각각에 대하여 발표하고, 임경희 회장의 주제로 임인환 시의원을 비롯한 4명의 토론자가 대구를 바로 알리는 올바른 역사적 스토리텔링에 대하여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 행사를 주최한 대구광역시의회 이재화 문화복지위원장은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역사적 사실을 바로잡아 대구의 정신을 재인식하기를 바라고, 대구를 매력있는 도시로 알려서 이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동력으로 삼아 대구가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는 정신력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고 말하고, “대구바로알기를 통해서 침체되어 있는 지역사회를 살리는 ‘제2의 정신부흥운동’으로 승화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토론자로 나선 임인환 시의원은 “우리 지역사회에서 선구적으로 애국계몽과 항일정신을 배양하여 조국독립의 밑거름이 된 대구의 근대 건물들을 재조명하여 시민의 교육의 장이 되고, 거리 곳곳에서 이야기를 담은 품격있는 문화의 거리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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