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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촌유원지 - 물산업 성공사례 홍보공간,세대간 추억의 소통공간으로 활용하자 !
작성자 대구광역시의회 작성일 2015-10-16 조회수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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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촌유원지 - 물산업 성공사례 홍보공간,

세대간 추억의 소통공간으로 활용하자 !

- 장상수 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대구시에 제안 -

 

대구광역시의회 장상수 의원(경제환경위원회)은 10월 14일(수) 제237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동촌유원지 활성화를 위해 대구 시민들의 추억의 소통공간, 물산업(하수처리) 선진사례 홍보공간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 장 의원은 “올해 대구공항은 이용객이 200만명이 넘어서는 등 활성화 되고 있고, 동대구역을 통한 외지 관광객도 내년 동대구복합환승센터준공을 기점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고 “대구의 두 관문과 가장 인접한 관광컨텐츠는 동촌유원지이므로 체계적 계획을 수립하여 대비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 장 의원은 “대구시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의 방안으로 관광산업을 한 축으로 육성하면서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데 현재 성공적으로 추진되는 중구 근대골목투어, 김광석 길, 팔공산, 수성못 등도 중요하지만, 접근성이 높은 장소에 다양한 매력을 가진 동촌유원지의 체계적 개발이 병행된다면 지역관광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고 주장하고,

 

○ “동촌유원지 인근은 조선 초기 유학자 서거정이 ‘대구 10경’의 으뜸으로 든 ‘금호범주’라는 스토리와 인근의 유적지들이 있고, 국립기상과학관 및 임란호국 영남충혼탑, 망우공원의 역사 및 체험학습공간, 해맞이공원과 금호강 자연생태공원 등을 가지고 있어 이런 컨텐츠를 대구시가 체계적으로 스토리텔링 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 또한 “금호강은 오염이 극심했던 1980년대 대비 수질개선율이 전국 1위로 분석되어 물 산업을 미래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대구의 하수 및 폐수처리 성공사례로 보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므로 향후 20년간 670조에 이르는 중국 하수처리시장의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을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 장 의원은 “동촌유원지에는 현재 할아버지가 된 6,70대의 젊은 시절이 있고, 아버지가 된 4,50대들의 추억이 있는 공간”이라 말하고 “대구시의 체계적 개발을 통해 미래 세대들에게도 이 추억이 이어지게 만들어 세대 간 소통의 장, 외지 관광객들이 찾는 대구의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5분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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