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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공단 구매계약 낙찰률 차이 지적
작성자 대구광역시의회 작성일 2004-12-03 조회수 2185

<대구일보>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덕천)는 29일 행정자치위원회의 소방본부 현지감사를 비롯, 교육사회위원회의 시 교육청(현지), 경제교통위원회의 대구시운수연수원∙대구신용보증재단(현지), 건설환경위원회의 환경시설공단 감사 등 각 상임위별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했다.

 

■경제교통위원회(대구광역시 운수연수원)
△장경훈(북구) 의원=2004년도 예산집행에서 건물안전진단비가 예산당 4천4백만원 계상되었는데 실제 집행액은 1천100만원으로 3천 300만원이 잔액으로 처리되었는데 이는 예산을 과다하게 계산한 것이 아닌가.
△김화자(중구) 의원=운전자 보수교육, 신규채용자 교육등에 초빙되는 특별강사와 일반강사 등의 강의시간이 편중되지 않도록 적절히 안배되어 실직적인 교육이 돼야 한다.
△김충환(북구) 의원=운수연수원 대의원 총회에 참석하는 대의원에게 지급하는 수당은 1회 1인당 5만원인 것을 10만원으로 인상한 것은 과다하게 인상한 것이 아닌가.
△김형준(비례대표∙열린우리당) 의원=운수연수원 운영비 전례답습적으로 너무 형식적으로 치우친 면이 많다.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연수원이 되길 당부한다. 신규채용과 교육여성이 법인택시에 한정되어있는데 시내버스운전자에 대하여도 교육용 할수 있는 방안 강구하기 바란다. △도이환(달서구) 의원=각종 교육과정에 초빙되는 강사선정은 실질적인 교육성과를 거두는 데 핵심적인 요소라고 본다. 운전자들이 폭넓은 교양을 습득할수 있도록 하기위해 강사선정에 엄선을 당부한다. 운전자 보수교육 등에 대리로 교육을 받는자가 근절되도록 사전에 확인 점검을 철저히 하는등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조치하기 바란다.

■건설환경위원회(환경시설공단)
△정태일(달성군) 의원=하수처리 방류수의 색도처리에 있어서 새로운 약품(제오라이트)을 사용하면 저비용으로 처리가 가능하다는 일부 교수들의 의견이 있다. 이와관련해 공단측의 연구 검토를 바란다.
△박주영(서구) 의원= 전년도 사무감사시 지적된 신천하수처리장의 송풍기 고장으로 인한 방류수 기준항목 초과는 직원의 근무태만으로 인한 것으로 볼 수있다. 환경분야의 중요성을 감안해 동리한 사태가 발생치 않도록 노력하고 송풍기 등의 유지관리업체와의 부분별 민간위탁을 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
△최문찬(달서구) 의원=구매계약에 있어 동일제품(안트라사이트)을 동일 계약자에게 구매했음에도 달서천과 지산관리소의 낙찰율의 차이가 많이 나고 있다. (달서천 낙찰율-경쟁입찰 61.1%, 지산 낙찰율-수의계약 92.1%) 계약 방법에 있어 경쟁입찰과 수의계약에 따라 낙찰율의 차이를 보이는 것은 예산절감 차원에서 시정해야 하고, 동일 제품은 환경시설공단 본부에서 일괄 구매해 산하 관리소에 배분하는 방식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김재우(수성구) 위원장=음식물 하수병합처리시설 운영에 있어 음식물의 악취가 발생하고 있다.악취 제거를 위한 연구 노력이 필요하다.
△정기조(수성구) 의원=환경시설공단본부의 경영정보시스템 개발용역이 2003년, 2004년 1, 2단계로 나누어 발주됐다. 분리 발주함으로써 전체를 하나로 발주할때보다 예산지출이 많다. 에산절감과 업무 효율성 등을 위해 이를 시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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