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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제194회 임시회)
작성자 대구광역시의회 작성일 2011-04-25 조회수 435
주요 뉴스입니다.

제 194회 임시회가 3월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대구시의회는 3월30일 정부가 동남권 신국제공항 건설을 사실상 백지화하기로 발표하자 긴급 의원회의를 갖고 이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

대구시의회는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 유치를 위한 영남권 760만 주민들의 염원을 담은 청원서와 서명부를 청와대와 총리실, 한나라당에 전달하고 동남권 신국제공항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가 대구에서 열려 대구시의회의 위상을 더욱 높였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참여하는 시민 봉사하는 의회 대구광역시 의회 제194회 임시회 의정뉴스입니다. 첫 소식입니다.


대구광역시의회 제194회 임시회가 3월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대구광역시 인재육성 장학기금 설치운영 조례안 등 15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습니다.

이와 함께 각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 별로 현장방문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대구시의회는 3월30일 정부가 동남권 신국제공항 건설을 사실상 백지화하기로 발표하자 긴급 의원회의를 갖고 이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

성명서를 통해 시의회는 정부는 신국제공항 건설의 백지화를 내정해놓고 입지평가위원회를 구성해 마치 신공항을 건설하는 것처럼 동남권 주민들을 기만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시의회는 동남권 신국제공항 백지화 결정을 즉각 철회할 것과 정부의 사과를 촉구하고, 백지화 결정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대규모 규탄대회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정부 투쟁을 벌이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구시의회를 비롯해 울산과 경북, 경남 등 4개 시도의회 공동명의의 성명서를 채택해 신공항 백지화 철회를 강력 촉구했습니다.
<인터뷰 : 오철환 위원장/ 동남권신국제공항 밀양유치특위>

대구시의회는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 유치를 위한 영남권 주민 760만명의 염원이 담긴 청원서와 서명부를 청와대와 총리실, 한나라당에 전달하고 지속적인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 유치 의지를 다졌습니다.

대구시의회 등 영남권 4개 시도의회 동남권신국제공항 특위위원장은 3월 22일 국회의사당 정론관에서 동남권 신공항 건설 촉구 성명을 발표한 후 청원서와 서명부를 정관계 요로에 제출했습니다.

대구시의회와 울산, 경북, 경남 등 영남권 4개 시도의회는 영남권 주민들의 생존과 국가균형발전, 인천공항을 대체할 제2 관문공항으로서 동남권 신국제공항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했습니다.


제5차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가 3월 18일 대구 패션디자인연구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선거를 통해 신분이 규정되는 선출직 공무원 중 유독 지방의원에 대해 후원회 구성을 금지하도록 한 현행 정치자금법 개정 건의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특히 오는 8월 대구에서 개최되는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결의안을 의결,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전국 시도의회가 협력키로 했습니다.

한편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는 대구광역시의회 송세달 운영위원장이 사무총장을 맡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전국 시도의회 차원의 협력과 공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 송세달 / 대구광역시의회 운영위원장>

다음은 상임위 활동 소식입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제194회 임시회 회기 동안 콜센터와 지산동 전산센터, U대회 스포츠센터 건립예정지, 대구 텍스타일 콤플렉스 등을 현장방문했습니다. 또 대구광역시 지방별정직 공무원 임용 등에 관한 조례와 대구광역시 인재육성 장학기금 설치 운용 조례, 2011년도 제2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의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이번 회기 동안 부산 영락공원을 현장방문하고 시티투어와 관광자원 개발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경제교통위원회는 이시아폴리스 건설 현장과 교통정보센터를 방문해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이와 함께 대구광역시 산업입지심의회 설치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 대구광역시 교통사업특별회계 설치 조례 개정안 등의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건설환경위원회는 이번 회기 동안 활발한 현장방문 활동을 펼쳤습니다.
3월 18일 금호강 생태하천 조성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혁신도시 건설현장, 하수 슬러지 처리시설 공사현장, 수목원 관리사무소, 매곡정수사업소, 문산정수사업소, 성서5차산업단지 건설현장, 성서5차 진입도로 건설과 세천교 확장 현장을 둘러보며 현장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교육위원회는 수상스포츠 체험관 건립지와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유아교육진흥원 건립지를 현장방문했습니다.
또 대구선진교육발전포럼을 개최해 교육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펼쳤으며, 학원 교습시간 단축에 따른 조치사항과 공교육 내실화 방안, 구제역 여파에 따른
신학기 학교 급식 대책 등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 진행된 시정질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동희 부의장은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준비상황을 검토하고 성공개최를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 부의장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서는 대회 분위기 조성과 대회 참여 분위기 확산이 중요하다며 대회 홍보와 참여 분위기 확산 대책을 강구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장식환 교육위원장은 지역내 모두 20개의 특성화 고등학교 가운데 달서구는 6개나 있지만 북구는 단 한 곳도 없는 실정이라며, 북구에 특성화고를 배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특성화고 신설이 어려우면 학교이전을 추진하는 대중금속공업고등학교를 북구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요청했습니다.

김원구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의료관광특구 조성을 위한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김 의원은 다른 시도에서는 의료관광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대구는 이렇다 할 계획이나 대책이 보이지 않는다며 의료관광의 핵심 경쟁력인 의료서비스와 신뢰성 제고를 위한 메디시티센터 조성을 제안했습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입니다.

이재술 부의장은 대구교육의 현 실태와 나아갈 방향이란 내용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학생들의 학력과 지역간 교육환경 격차를 줄이고 공교육 정상화로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며, 대구교육청의 청렴도 향상을 통해 교육에 대한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순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계적인 투자자 워렌 버핏의 대구방문을 계기로 외국인 투자활성화를 위한 부동산 투자이민지역 신청을 촉구했습니다.

이재화 의원은 도시관광 활성화를 촉진하고 낙후된 서구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달성공원 주변 개발과 인근 자원을 연계한 관광벨트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구시의회 건설환경위원회는 대구시 환경시설공단에서 2007년 5월부터 시행해온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설치공사가 당초 계약한 준공일을 경과함에 따라 사업전반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공사부실과 재정손실을 초래한 만큼 이 사업 관련자에 대한 엄중한 법적조치를 취할 것을 대구시에 요구했습니다.

건환위는 또 동네우물 개발사업과 관련해 문제점을 철저하게 검증한 후 사업 계속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며 대구시에 동네우물 개발사업을 신중하게 추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구심포럼은 3월25일 \'도시내 지역 불균형 발전 해소 방안\'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토론회에서 이재녕 의원은 지역간 불균형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희망과 미래\'는 3월 24일 \'철도와 대구\'란 주제로 제5차 공개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승호 서울지방항공청장과 안용모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이 주제발표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의원동정입니다.
도이환 대구광역시의회 의장은 3월 23일 부산광역시의회에서 열린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동희 부의장은 3월 31일 대구시민회관에서 열린 시민회관 리노베이션 기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이재술 부의장은 3월 22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박돈규 경제교통위원장은 3월 28일 대구교통연수원에서 개인택시 사업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대구경제와 미래\'란 주제로 특강을 했습니다.

오철환 동남권신국제공항특위 위원장은 3월 18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린 신국제공항 밀양유치 기원 대구-밀양 장애인 행진 발대식에 참석했습니다.

김화자 의원은 3월 18일 스파밸리에서 열린 대한건축사협회 대구광역시회 제29회 정기총회에서 건축문화 창달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건축사협회 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건축사 봉사단 30여명과 함께 달성공원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정순천 의원은 3월 31일 영남대 학생지원센터에서 영남대 여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의 리더십과 가치 창조\'란 주제로 특강을 했습니다.

이재화 의원은 3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서울 하이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2011 전국여성지방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여성의원들의 의정활동 강화와 상호 교류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상으로 제194회 임시회 의정뉴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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