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링크

의정뉴스

H 의회영상 의정뉴스

의정뉴스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의정뉴스(제193회 임시회)
작성자 대구광역시의회 작성일 2011-03-28 조회수 481
주요 뉴스입니다.

제 193회 임시회가 2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대구시의회는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 유치를 위한 시민 릴레이 삭발 퍼포먼스를 개시했습니다.

대구광역시의회와 경상북도의회, 울산광역시의회, 경상남도의회는 동남권 신공항 밀양 유치를 위한 공동합의문을 채택하고, 정부에 대한 공동건의문을 발표했습니다.

대구시의회 경제교통위원회와 운영위원회는 잇따라 산업시설을 방문해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참여하는 시민 봉사하는 의회 대구광역시 의회 제193회 임시회 의정뉴스입니다. 첫 소식입니다.

대구광역시의회 제193회 임시회가 2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대구광역시 건설산업 활성화 조례안 등 17건의 조례안을 처리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습니다.

이와 함께 각 상임위별로 활발한 현장방문 활동이 전개됐습니다.

이번 임시회 회기에서는 또 동남권 신국제 공항 밀양 유치를 위한 시민 삭발 릴레이와 4개 시도의회 공동건의문 채택 등 활발한 신공항 유치활동이 펼쳐졌습니다.

대구시의회는 2월7일 국회를 방문해 기자회견을 갖고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 유치의 당위성을 밝힌데 이어 시민 릴레이 삭발 퍼포먼스를 시작했습니다.

시의회 동남권 신공항 특위 오철환 위원장과 수성구 출신 정순천 의원은 7일 국회에서 삭발식이 저지되자 193회 임시회 개회일인 14일 시의회 앞 현관에서 동남권 신공항 밀양 유치 염원 삭발식을 가졌습니다.

오철환 위원장은 동남권 신공항은 영남권 5개 시도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핵심시설이고 국토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꼭 필요하며, 경제성과 접근성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밀양이 최적지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21일과 28일에는 각각 시의회와 국채보상공원에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릴레이 삭발 퍼포먼스가 이어졌습니다.

동남권 4개 시도의회와 기초의회의장협의회는 2월 14일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를 위한 공동합의문을 채택하고 대정부 건의문을 발표했습니다.

4개 시도의회와 기초의회 의장협의회는 이날 신공항 최종입지 선정이 3월내 반드시 완료되도록 노력하고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밀양유치 운동 전개와 정부 추진상황에 대해 공동대응키로 공동합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이어 대정부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영남권 5개 시도를 아우르는 밀양으로 신공항 최종 입지를 3월내에 결정할 것을 강력히 건의했습니다.

또 공동건의문을 통해 동남권 신공항은 남부경제권 생존의 필수시설이라고 강조하고, 정부의 입지선정이 지연돼 지자체간 갈등의 골만 깊어지고 있다며 조속한 밀양 신공항 입지 선정을 촉구했습니다.

대구시의회의 현장 중심 의정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경제교통위원회는 2월 23일 달성2차 산업단지와 테크노폴리스, DGIST를 잇따라 방문했습니다.

박돈규 위원장 등 경교위 소속 의원들은 달성2차 산업단지 분양현황과 입주업체 현황, 공장 가동현황을 점검하고 입주기업인 삼성분말야금을 방문해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또 테크노폴리스와 DGIST를 방문해 업무현황과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운영위원회는 송세달 위원장 등 운영위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20여명이 밀양 신공항 후보지, 부산경남경마공원, 거가대교,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등 산업시설을 시찰했습니다.

다음은 상임위 활동 소식입니다.
운영위원회는 22일 경교위 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3월 18일 대구에서 열리는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회의에 차질이 없도록 회의준비에 만전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대구시 교육지원조례개정안과 행정기구 설치조례 개정안 등 6건의 조례안과 명예시민증 수여 동의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사했습니다. 또 대구시 기획관리실, 소방안전본부, 공무원교육원의 업무보고를 받은 후 2월23일에는 경북 칠곡의 영어마을을 현장방문했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이번 회기동안 대구시여성가족정책연구원 설립 운영지원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과 제5기 대구시 지역보건의료계획 동의안을 심사했습니다. 또 문화체육관광국, 보건복지여성국,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원단, 보건환경연구원, 대구의료원의 업무보고를 받고 대구근대역사관, 범어네거리 지하상가 문화공간개발 예정지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습니다.

경제교통위원회는 이번 회기동안 대구도시철도공사 설치조례 개정안, 대구도시철도채권 조례 개정안을 심의했으며, 신기술사업국, 경제통상국, 교통국 등 소관 부처의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또 달성2차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 DGIST를 현장방문했습니다.

건설환경위원회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을 심의했습니다. 또 도시주택국, 도시디자인총괄본부, 대구도시공사, 건설방재국, 건설관리본부, 상수도사업본부, 환경녹지국, 환경시설공단의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현안 해결을 당부했습니다.

교육위원회는 대구시 교육, 학예에 관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조례 개정안을 심의했으며, 시교육청과 지역별 교육지원청, 시 교육청 산하 주요 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듣고 당면 교육현안에 대한 대책을 협의했습니다.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원 특별위원회는 2월 22일 경교위 회의실에서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원단과 조직위원회 업무보고를 통해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의회의 지원방안을 강구했습니다.

이번에는 제193회 임시회에서 의결된 조례안 가운데 관심을 끄는 조례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구시의회는 장경훈·도재준 의원이 공동 발의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조례' 제정의 건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장은 대구시가 발주하는 공사에 대해 공구 분할 가능 여부를 검토해 시행할 수 있도록 했고 지역업체와의 공동도급 비율을 49% 이상 하도급 비율 60% 이상을 권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같은 권장사항을 성실히 수행한 건설업자와 공공기관에는 별도의 인센티브도 부여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회기에서 나온 의원들의 시정질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정해용 의원은 3대 문화권사업 추진방안, 갓바위 명칭 개정 대응방안과 케이블카 설치와 관련한 대구시의 입장을 따졌습니다. 또 시민안전테마파크에 지하철 화재사고 희생자의 유골이 매장된 사실에 대해서도 대구시의 책임을 추궁했습니다.

이동희 부의장은 김범일 시장에게 범안로 삼덕요금소 폐지와 일반주거지역 종세분화와 관련해 시정질문을 갖고 대구시의 대책을 따져물었습니다.

송세달 운영위원장은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의 문제점, 현대백화점 개점에 따른 교통대책을 김범일 대구시장에게 따졌고, 저소득층 아동 급식실태 개선방안과 학원교습시간 제한 관련 대구시 교육청의 대책을 우동기 시교육감에게 따졌습니다.

도재준 의원은 첨복단지 조성원가 인하와 기업 유치 대책에 대해 대구시의 입장을 따졌고 이재녕 의원은 범어지하상가 추진 상황과 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계속해서 5분 자유발언 내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화자 의원은 현대백화점의 지역 기여도 사업과 주변도심 교통대책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대백화점에 대한 대구시의 특혜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장경훈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시민운동장 일대 개발계획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배지숙 의원은 동남권 신국제 공항 밀양 유치활동 지원과 관련한 5분 발언을 통해 동남권 신공항 밀양 유치를 위해 대구시가 더욱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철환 의원은 범어천 복원사업과 도시철도 3호선과 관련해 5분 자유발언을 했습니다.

다음은 의정단신입니다.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희망과 미래'는 2월 24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대구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희망과 미래 간사를 맡고 있는 김원구 의원의 기조발표와 대구경북연구원 의료산업연구팀장 최재원 박사의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희망과 미래는 2010년 9월 결성 이후 지금까지 모두 네 차례의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의원동정입니다.

도이환 대구시의회 의장은 2월 18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18 대구지하철참사 8주기 추모식’에서 추도사를 한 데 이어 3월 1일 제92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동희 대구시의회 부의장은 2월 28일 대구두류공원 2·28기념탑에서 열린 2·28 민주화운동 5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이재술 대구시의회 부의장은 2월 25일 대구보건대학에서 열린 대구광역시 현안에 대한 입법지원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송세달 대구시의회 운영위원장은 2월 25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열린 제4차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박돈규 경제교통위원장은 3월 7일 대구교통연수원에서 개인택시사업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대구경제와 미래’란 주제로 특강을 했습니다.

장식환 교육위원장은 2월 25일 대구서부교육지원청에서 열린 동부·서부·남부·달성교육지원청 학교시설 유지관리 원스톱 지원센터 통합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정순천의원은3월3일대구시의회에서열린 2011년제1차대구여성포럼에토론자로참석,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여성'이란주제로토론했습니다.

이재화 의원은 2월 18일 대구한의대 대학원에서 ‘다문화가정 여성의 가족관계 스트레스에 따른 사회적 지지가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상으로 제193회 임시회 의정뉴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보기
이전글 의정뉴스(제192회 제2차 정례회)
다음글 의정뉴스(제194회 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