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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제191회 임시회)
작성자 대구광역시의회 작성일 2010-11-22 조회수 566
주요 뉴스입니다.

대구광역시의회 제 191회 임시회가 10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대구시의회는 10월 22일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0 대구자원봉사자대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 유치 1천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했습니다.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11일부터 20일까지 대구시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 대상기관에 전국 최초로 단위학교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제6대 대구광역시의회 의원들의 연구모임 활동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공부하는 의원상 정립에 앞장서고 있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참여하는 시민 봉사하는 의회 대구광역시의회 제191회 임시회 의정뉴스입니다. 첫 소식입니다.

대구광역시의회 제191회 임시회가 10월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됐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대구광역시 시민민원콜센터 설치 운영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과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안 등 9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또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원특위 활동계획안을 채택하고 2011육상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육상대회 붐 조성 등 시의회 차원의 지원활동에 본격 들어갔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질문 대신 상임위의 현장방문 활동을 강화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적극 전개했습니다.

대구시의회는 제191회 임시회 기간 동안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0 대구자원봉사자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전 의원이 참석해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 1천만명 서명운동을 벌였습니다.

이번 서명운동은 시의회 동남권 신공항 밀양유치 특위를 중심으로 집행부와 범시민단체에서 동시에 전개되고 있으며 대구시의회 홈페이지에서 사이버서명운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의회 동남권 신공항 밀양유치 특위는 또 10월 27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대구경북연구원 정웅기 박사를 초청해 동남권 신공항의 필요성과 밀양입지의 우수성이란 주제의 업무연찬회를 가졌습니다.

특위는 이어 10월 28일 동남권 신공항 건설 후보지인 경남 밀양과 부산 가덕도 현장을 직접 방문했으며, 앞으로 정부와 국회도 방문해 동남권 신공항 밀양 유치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대구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0월 18일 제191회 대구시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열고 대구광역시교육청 업무 전반에 대한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을 채택했습니다.

교육위는 이번 행정사무감사 기간을 2010년 11월11일부터 20일까지로 정하고 대구시교육청 본청과 4개 교육지원청, 15개 직속기관, 3개 초중고등학교 등 23개 기관과 학교를 현장방문해 감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번 감사에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이뤄질 예정이어서 눈길을 끕니다.

교육위는 일선학교를 방문해 학교장 업무추진비 사용내역, 학교운영위 선출과 운영실태, 학교폭력관련 대책, 학교급식 식자재 구매실태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제6대 대구시의회의 의원연구모임 활동이 활기를 띠면서 의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공부하는 의원상 정립 등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희망과 미래는 10월 11일 성과획득을 위한 투자유치 전략과 과제란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어 구심포럼은 10월 25일 자율화를 통한 고교 다양화란 주제로 대구시 교육정책에 대한 공부모임을 개최했습니다.

또 동인포럼은 10월 26일 시민과 토론회를 개최해 시민여론을 수렴했으며 선진교육발전포럼도 매월 첫째, 셋째주 수요일 공부모임을 갖고 의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상임위 활동 소식입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특히 각 상임위마다 현장방문 활동을 강화하면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운영위원회는 10월 20일 행자위 회의실에서 제191회 임시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을 심사했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10월 13일 시민안전테마파크를 시작으로 북한이탈주민지원센터, 성서행정타운 부지, 통합전산실, U-2011육상로드 등을 현장방문했습니다.
행자위는 또 대구광역시 시민민원콜센터 설치 운영 조례 개정안과 대구광역시세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대구스타디움, 유니버시아드대회 스포츠센터, 육상진흥센터, 명복공원, 보건환경연구원, 대구사격장, 지역 암센터, 노인보건의료센터, 어린이병원 등을 현장방문했습니다.
또 문화시민운동협의회 지원조례안, 대구시여성회관 운영 조례 개정안 등의 조례안도 심사했습니다.

경제교통위원회는 대구테크노파크,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염색공단과 염색기술연구소,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 한국패션산업연구원,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 대구경북디자인센터, 대구신용보증재단 등을 현장방문했습니다.

건설환경위원회는 노곡동 침수피해조사 소위원회 활동결과 보고서를 채택하고 대구광역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했습니다. 또 서부하수처리장, 음식물류폐기물 공공처리시설, 김해 하수슬러지 처리장, 진주 하수슬러지 처리장, 4차 순환도로 건설현장 등을 현장방문했습니다.

교육위원회는 대구광역시 고등학교 학군 설정 일부개정고시안을 심사하고 2010년도 대구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또 동촌초등학교와 수성초등학교,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 논공학생야영장 등을 현장방문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계속해서 제191회 임시회 특위활동 소식입니다.

대구광역시의회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원특별위원회는 10월11일 집행부로부터 대회준비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원특위 활동계획안을 채택하는 등 육상대회 붐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2011세계육상특위는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의회차원의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대회운영의 효율화와 대회개최를 통한 도시 브랜드 제고에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국회를 방문해 대회 관련 국비지원을 요청하고 주 경기장을 비롯해 마라톤코스, 선수촌 등 대회 시설을 직접 방문해 대회준비 현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또 대시민 가두홍보와 유관기관단체 간담회 개최, 자원봉사자 격려 등의 활동을 전개해나가기로 했습니다.

대구시의회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 특별위원회는 10월28일 동남권 신국제공항 건설 후보지인 경남 밀양과 부산 가덕도 현장을 방문해 두 후보지의 장단점을 직접 비교했습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특위 위원들과 대구시 집행부, 대구경북연구원, 동남권 신공항 밀양 유치 추진단 관계자들도 참석해 동남권 신공항 밀양 유치 의지를 다졌습니다.

특위 위원들은 이날 경남 밀양시의회와 밀양시를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현장설명을 들었습니다.

동남권 신공항 밀양유치 특위는 이에 앞선 10월 27일 시의회 연찬회에서 동남권 신공항의 필요성과 밀양 입지의 우수성에 대해 공부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제191회 임시회에서 있었던 5분 자유발언입니다.

달서구 출신 건설환경위원회 강재형 의원은 이번 제1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곡동 침수사태와 같은 침수피해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강 의원은 특히 노곡동 침수피해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은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대안으로 금호강 하천부지에 유수지를 설치하는 안에 대해 심도있게 검토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강 의원은 금호강 범람에 대비해 금호강변에 유수지를 만들어 배수펌프를 추가로 설치하면 예산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고 주민반대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구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대구광역시 학원교습시간 단축 조례 개정안에 대한 의견수렴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대구시의회 이동희 부의장과 장식환 교육위원회 위원장, 정순천, 김덕란, 오철환 의원은 10월 25일 사월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시청각실에서 수성구지역 43개 공.사립유치원 원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대구시의회는 10월 14일 열린 대구시교육청과 경상북도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일어난 일부 야당 국회의원들의 지역 모독발언에 대해 사과와 재발방지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다음은 의원동정입니다.

도이환 대구시의회 의장은 10월 22일 두류공원 성당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0 대구자원봉사박람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이동희 대구시의회 부의장은 10월 26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전국 시·도의정회 협의회 제11차 본회의」에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이재술 대구시의회 부의장은 10월 23일 북구 운암지 수변공원에서 열린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 시(詩) 음악회」에 참석해 자작시를 낭송했습니다.

송세달 대구시의회 운영위원장은 10월 22일 전라남도의회에서 열린 「제2차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김덕란 대구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10월 28일 대구시의회에서 열린 「제3회 대구여성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해 「지역여성의 삶의 질과 글로벌 경쟁력」이란 주제로 토론했습니다.

김규학 대구시의회 의원은 10월 13일 칠곡초등학교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바람직한 학부모 자세와 대구교육의 방향」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습니다.

이재화 대구시의회 의원은 10월 15일 대구대학교에서 경상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공한 리더의 자기관리」 주제로 특강을 했습니다.

이상으로 제191회 임시회 의정뉴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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