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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제190회 제1차 정례회)
작성자 대구광역시의회 작성일 2010-10-05 조회수 446
주요 뉴스입니다.

대구광역시의회 제 190회 제1차 정례회가 9월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대구시의회는 지금까지 의회가 개원한 이후 한 번도 구성된 적이 없었던 윤리특별위원회를 상설화하고 대구시의 당면 현안사업 지원을 위한 특위를 구성했습니다.

대구시의회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는 등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제190회 제1차 정례회에서 수도권 규제완화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추진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참여하는 시민 봉사하는 의회 대구광역시의회 제190회 제1차 정례회 의정뉴스입니다. 첫 소식입니다.

대구광역시의회 제190회 제1차 정례회가 9월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됐습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09회계년도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 세입 세출 결산 승인과 대구시 행정민원보상조례안 등 모두 20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또 수도권 규제 완화 반대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고 주요 시정현안과 관련한 시정질문과 5분자유발언이 활발하게 진행됐습니다.
이와함께 의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윤리특별위원회가 상설기구로 구성됐고 동남권신국제공항 유치특위,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원특위가 구성돼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의회는 제190회 제1차 정례회에서 의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를 상설화했습니다.
그동안 1회성으로 운영돼온 예결위가 상설화됨에 따라 대구시와 시교육청 예산안에 대한 심도 있는 심의가 가능해지고 예산심의의 전문성과 책임성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의회는 또 의회 개원 이후 단 한 번도 구성된 적이 없는 윤리특별위원회를 상설화했고, 대구시의 긴급 현안사업인 동남권 신국제공항 유치 특별위원회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원 특별위원회도 구성했습니다.
예결위원장은 동구 출신 권기일 의원, 윤리특위위원장은 동구 출신 이윤원 의원, 동남권신공항 유치특위위원장은 수성구 출신 오철환 의원이 맡았고 2011육상대회 지원특위위원장에는 달서구 출신 박상태 의원이 선임됐습니다.

대구시의회는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월 13일과 15일 성당시장, 원고개시장, 대동시장, 달서시장에서 추석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장을 보는 한편 전통시장 상인들과 추석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추석민심을 살폈습니다.
도이환 의장을 비롯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의원들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전통시장과 온누리상품권을 애용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또 앞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최대한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대구광역시의회는 제190회 제1차 정례회에서 수도권 규제 완화 반대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시의회는 현재 국회가 수도권 규제 수단인 수도권정비계획법을 폐지하고 수도권의 계획과 관리에 관한 법률안을 제정해 수도권 규제를 완화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이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수도권 규제 완화는 지역간 대립과 갈등을 초래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민의 생존권 확보와도 직결되기 때문에 현재 추진중인 수도권 계획과 관리에 관한 법률안 제정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소외된 지방과 지방민을 위한 지역간 균형발전을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음은 상임위 활동 소식입니다.

운영위원회는 9월8일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시의회의 오랜 숙원이었던 예산결산특위와 윤리특위 상설화를 위한 대구광역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 개정안과 대구시의 현안사업 지원을 위한 특위 구성결의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상임위원회를 열고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하고 대구시 소관 부서의 업무보고를 청취했습니다.
행자위는 특히 행정착오와 지연으로 민원인이 피해를 입은 경우 이를 보상해주는 행정민원보상 조례안을 의결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6일부터 8일까지 문화복지위원회를 열고 대구시 종합복지관 운영조례 개정안 등의 안건을 심사하고 대구시문화관광국 등 소관 부서의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또 9월9일 대덕승마장을 현장방문해 마사증측에 대한 민원대책과 승마장 이전을 검토해줄 것을 당부했고, 16일에는 제91회 전국체전 대구시 선수단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경제교통위원회는 9월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경교위 회의를 열고 대구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 조례안 심사와 대구시 소관 부서의 예산결산안을 심사했습니다.
이어 9일에는 대구상공회의소를 현장방문해 이인중 대구상의 회장을 비롯한 경제계 대표들과 지역 경제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했습니다.

건설환경위원회는 6일부터 8일까지 건환위 회의를 열고 대구시 소관 부서 예산결산안을 심사하고 대구시 도시계획조례와 건축조례 일부 개정안을 심의했습니다.
건환위는 또 노곡동 침수피해조사소위원회를 구성해 피해현장을 방문하고 피해주민에 대한 보상과 추가피해방지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교육위원회는 8일 교육위원회 회의를 열고 대구시교육청 소관 2009회계년도 세입 세출 결산승인 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의했습니다.
또 16일에는 수성구 지역 교장, 운영위원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계속해서 제190회 제1차 정례회 특위활동 소식입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동구 출신 권기일 의원과 서구 출신 이재화 의원을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13일부터 15일까지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의 2009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동남권 신국제공항 유치 특별위원회는 15일 대구시로부터 동남권 신국제공항 추진 현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내년 8월31일까지의 특위 활동계획을 밝혔습니다.
동남권 신공항특위는 활동계획안을 통해 중앙부처와 국회방문, 신공항 유치 심포지엄과 세미나 개최, 1천만명 서명운동 등 밀양에 신공항을 유치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제190회 제1차 정례회에서 있었던 의원들의 시정질문 요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남구 출신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이재녕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공영개발의 민자사업으로 인한 주변지역 상권잠식이 나타나고 있다며 대구의 대표적 민간투자사업인 대구스타디움 지하공간개발사업과 범어네거리 지하상가 조성 사업에 따른 지역 상권 보호대책을 강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달서구 출신의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배지숙 의원은 대구시 주택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미분양 아파트 해소대책을 강구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중구 출신 경제교통위원회 김화자 의원은 대중교통전용지구 재검토와 주변상권 활성화 대책을 촉구하고, 현대백화점 신축에 따른 주변도로 교통대책, 대형유통업체의 신규 진입시 지역 기여도 향상 방안에 대해 따졌습니다.

동구 출신 경교위 권기일 의원도 대형유통업체의 지역 기여 강화 필요성을 역설하고 율하동 롯데쇼핑프라자의 교통영향평가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서구 출신의 경교위 이재화 의원은 낙후된 서구지역 발전을 위한 대안과 음식물쓰레기 처리장 건설사업, 학교무상급식 시범사업과 교육복지 우선 투자와 관련해 서구지역에 대한 대책을 따졌습니다.

수성구 출신 경교위 오철환 의원은 수성의료지구 사업의 지연 원인과 대책을 물었고 대구도시공사 재무건실화 방안, 대구의 고교인재 유출방지 대책을 내놓을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습니다.

북구 출신의 교육위 김규학 의원은 북구 노곡동이 잇따라 침수피해를 당한 것에 대한 행정당국의 과오를 지적하고 피해보상대책과 재난 재발방지 대책을 따져물었습니다.

또 북구 출신 행자위 이재술 의원은 오는 2012년 8월1일부터 실시되 는국우터널 무료화에 대한 대구시의 대책을 구체적으로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계속해서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 내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박돈규 경제교통위원장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서IC 도시고속도로의 소통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성서IC 부근 교통소통 대책으로 도시고속도로 양방향 확장 기간 동안 고속도로를 도시고속도로와 병행 사용하는 방안, 남대구IC에서 서대구IC 구간 고가도로 건설방안, 남대구IC 또는 성서IC에서 상행진출입 구간 신설 등의 방안을 제시하고 대통령실에도 민원을 청구했습니다.

양명모 건설환경위원장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취수원 이전을 위해 구미시 등과 적극 협의할 것을 대구시에 촉구했습니다.
양 위원장은 취수원 이전에 대한 공개적인 토론회를 대구시와 시의회가 주축이 되어 구미지역에서 개최할 것을 제안하고 상호 소통을 통해 취수원 이전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다음은 의원동정입니다.

도이환 대구시의회 의장은 9월8일 두류야구장에서 열린 TCN개국 28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축사를 한 후 9일 엑스코에서 열린 시도의원 초청 지역발전정책 설명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동희 부의장은 10일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 제19회 대구사회복지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고, 11일 대봉교 신천둔치에서 열린 녹색생활 희망나눔 한마당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재술 부의장은 5일 열린 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송세달 운영위원장은 전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사무총장에 만장일치로 당선됐습니다. 송 위원장은 또 6일 대구지방변호사회관에서 열린 인권세미나에 토론자로 참여해 「사회적 기본권 보장의 현실과 과제」란 주제로 토론했습니다.

박돈규 경제교통위원장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 부터 2010년 매니페스토 전국 최우수 광역의원으로 선정됐습니다.

정순천 의원은 미국의학연구윤리심의기관과 대구가톨릭대 의료원간의 업무협약 체결과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19일부터 26일까지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이재녕 의원은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 류주시 정부의 초청으로 류주시를 방문해 대구시와 류주시의 상호 교류 증진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정해용 의원은 10일 대구시의회에서 열린 대구시의회 한나라당 의원협의회 원내대표로 선출됐습니다.

박성태 의원은 15일 대구광역시 교통연수원에서 「대구 재도약을 위한 운전자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습니다.

이상으로 제190회 제1차 정례회 의정뉴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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