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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제219회 임시회)
작성자 대구광역시의회 작성일 2013-11-25 조회수 468
주요 뉴습니다.

1. 대구광역시의회 제 219회 임시회가 10월 21일 개회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등 총 26건의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2. 이번 임시회 시정질문에는 김의식, 박상태 의원이 각각 일자리 창출사업 활성화와 학생 흡연실태 및 예방에 대해 질의 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참여하는 시민, 봉사하는 의회
대구광역시의회 제 219회 임시회 의정뉴습니다.

첫소식 입니다.

대구광역시의회 제219회 임시회가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에서는 제219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시장·교육감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 했습니다.

22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의식 의원과 박상태 의원이 집행부를 상대로 시정 질문을 벌였습니다. 김의원은, 일자리 창출사업의 활성화를 촉구하고, 박의원은 학생 흡연 실태를 밝히며 예방 대책을 제시 했습니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는 장경훈, 남정달, 강재형 의원이 차례로 나서 시민들의 의견을 대변 했습니다.

또한 23일부터 29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주요 현장을 직접 찾아가 사업전개 및 상황 등을 점검하고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안’ 채택의 건등 일반안건과 조례안 등을 심사했습니다. 이중 의원발의 안건은 총 6건으로, 이윤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도시재정비촉진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이 있습니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30일, 제 3차 본회의 에서는 김원구, 최길영 의원이 5분 자유 발언자로 나섰으며 6개의 상임위원회별로 검토한 안건을 최종 처리한 후 제219회 임시회를 폐회 했습니다.

다음은 상임위원회 소식입니다.

대구광역시의회 각 상임위원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안에 대한 내용을 심사 하는 등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먼저 운영 위원회는
제1차 본회의에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안 채택의 건을 심사했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5건의 원안가결 건을 포함해 총 9건의 안건을 처리 했습니다. 안건에는, 남정달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사립유치원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대구광역시 마을공동체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대구광역시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3년도 제3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01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대구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대구광역시 경관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이 있으며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안을 채택했습니다.

또 23일에는 공유재산관리 계획안에 대한 현장 확인을 위해 유곡공영 차고지 부지매입현장과 도심 청소년을 위한 복합문화공간건립지를 방문했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안 채택의 건 등 총 5건의 안건을 심사 했습니다. 안건으로는, ‘대구광역시 시민회관 운영조례안’이 수정안가결 되었고, ‘대구광역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대구광역시문화예술회관 운영 조례일부개정 조례안’, ‘대구광역시 동부여성문화회관 운영 및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3건은 모두 원안가결 되었습니다.

경제교통위원회는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을 채택하고 정해용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 도시농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간가결 했습니다. 또 윤성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도시가스 공급배관 설치 지원 조례안’은 수정안 가결 되는 등 총 3건의 안건을 처리 했습니다.
이와 함께 위원회는 28일과 29일 양일간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대구 염색산업단지 관리공단, 다이텍 연구원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교통 연수원과 차량등록사업소를 찾아 현장 확인에 나섰습니다.

건설환경위원회는
강재형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 대기환경개선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최길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 한옥 진흥 조례안’, 이윤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 도시재정비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고,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안을 채택 했습니다.

교육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계획안 채택과 함께 3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 했습니다. 안건으로는 ‘대구광역시교육청 계약제 직원의 채용 및 관리에 대한 조례안’과 ‘대구광역시 교육비 특별회계 소관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립학교 설립 계획안’ 이 있습니다.

이어서 이번 임시회에 있었던 시정질문 입니다.

첫번째 질문자로 나선 김의식 의원은
집행부를 상대로 일자리 창출사업의 활성화를 촉구 했습니다. 김의원은 이를 위해 대구 청년 일자리 확보방안과 질적 강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지역인재 유출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 했습니다. 또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방안도 모색해야 하며 전국 하위수준예산의 대구 일자리 센터 활성화를 위해 적절한 직원 인센티브 제공도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 했습니다.

이어 박상태 의원은
학생 흡연의 실태 및 해결책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박의원은, 청소년기의 흡연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고 학생 간의 간접흡연에도 노출되어 있다며 금연구역 지정으로 청소년들이 몰래 흡연을 하는 추세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에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서는 이와같은 학생흡연 실태를 직시하고 학생 스스로 금연 의지를 가지도록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며 각급학교의 철저한 관리감독 뿐 아니라 모든 교사가 금연지도자로써의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 했습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입니다.

먼저, 장경훈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인들의 긴급구조시스템의 하나인 ‘119 안심팔찌’의 확대 및 보급을 촉구 했습니다. ‘119 안심팔찌’ 는 착용자의 이름과 주소, 보호자 연락처 등 개인 인적사항을 비롯해 과거와 현재 질환 정보 등이 담긴 전자칩이 들어 있어 노인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장의원은 미리 배포한 자료에서, 대구시가 2010년부터 보급계획을 세운 119 안심팔찌 보급이 2010년과 2011년에 걸쳐 3만 5천여명에 불과하다며 부진한 실적을 지적 하고, 관련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지난해 10월부터 이 사업이 중단됐지만 현재 서비스는 이뤄지고 있다며 노인의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작은 예산이라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추진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남정달 의원은
학생 추수지도 및 국가관 확립의 시급성을 강조했습니다. 남의원은, 대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청소년 자아 정체성 확립과 복지 증진에 힘써야 밝은 미래를 기약할 수 있다며 시교육청의 적극적은 교육행정을 주문했습니다. 이와함께 학교를 떠난 청소년을 위해 진로 모니터링을 하는 등 지속적인 추수지도 활동을 해야 한다고 요구 했습니다. 한편 지난 광복절에 다세대 주택을 현장 방문한 결과 P아파트는 80%이상 국기를 게양 했지만 인근 D아파트의 경우 국기를 게양한 세대가 한 세대도 없었다며 국기 게양 실태 등 청소년의 굳건한 국가관 확립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강재형 의원은
도로재정의 효율적인 운영과 도시 균형성장을 위한 정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강의원은, 대구시의 수입을 보면 점차 도로재정이 감소하고 있는 반면 복지와 미래 먹거리를 위한 대규모 투자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재정여건은 날로 악화돼 가고 있는 실정이라며 도시 균형성장을 위해 구체적인 도로사업 실행계획 및 실효성 있는 투자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관음로에서 칠곡로 도로개설 등은 준공까지 11년이 걸리고, 이는 사업규모에 비해 시의 재정상태가 약하기 때문에 사업기간이 늘어난 것으로 생각하며 이제는 도시철도 3호선 등의 대단위 투자사업이 마무리 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지역주민 숙원사업인 도로개설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원구 의원은
동물원 이전 등 주요 정책결정과정에 대해 직접 구상한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김의원은 첫째, 달성군에는 주민이 원하는 위치에 동물원이 없는 놀이시설을 유치하기 바라며 둘째, 노후화한 시설로 악취가 심하고 접근성이 나쁜 농수산물 시장은 수성구 구름골로 이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농수산물 시장 후적지는 그동안 고통 받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개발해야 하며 달성토성 개발과 맞물려 거처가 애매한 동물들은 마사회 영천경마장으로 기증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최길영 의원은
지역출신 예술인 등 주요인물에 대한 기념관 건립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최의원은 대구시가 지역예술인을 발굴 하는데는 소홀하면서 외지 예술인을 유치하는 데는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며 대구시의 문화예술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이와함께 효율적으로 향토인물기념관을 운영하고 있는 통영시의 예를 들며 대구의 문화예술에 대해 더 이상 소홀히 하지 말고 각 분야를 상징하는 적극적은 인물 발굴 작업을 주문했습니다.

다음은 의원 동정입니다.

이재술 의장은
지난 9월 제주도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기회”에서「제13대 후반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책위원장」으로 선출됐습니다. 또 같은달 30일에는 어린이회관에서 열린「제17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10월 11일「대구투자기관 제3회 한마음 화합행사」와 27일「KBS대구총국장배 리틀축구대회」에서 축사를 했습니다.

도재준 부의장은
9월 27일 시청광장에서 열린「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안치식」과10월 11일「팔공산 산중 전통장터 “승시”」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송세달 부위원장은
10월 3일 팔공산 비로봉에서 개최된「팔공산 천제단 복원 개체대제 및 개천절 기념식」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15일에는 그랜드호텔에서「제4회 백수어르신 초청 축하연」행사에서 축사를 했습니다.

교육위원회 윤석준 위원장은
7일 대구신천초등학교에서 개최된「신천가온유치원 개원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문화복지위원회 이재화 부위원장은
16일 두류공원에서 열린 「2013 장애인문화예술축제 폐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 이재녕 위원장은
17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2013년 문화의 날 기념식 및 제33회 대구광역시 문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 윤성아 부위원장은
20일 두류수영장에서 개최된「제12회 전국 마스터즈 두류수영대회」에서 축사를

문화복지위원회 배지숙 의원은
24일 범어도서관에서 열린「대구·경북전문직 단체협의회 제2차 심포지엄」에서 격려사를 했습니다.

이상으로 대구광역시의회 제 219회 임시회 의정뉴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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