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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제218회 임시회)
작성자 대구광역시의회 작성일 2013-10-29 조회수 515
주요 뉴습니다.

1. 대구광역시의회 제 218회 임시회가 9월 4일부터 13일까지 열렸습니다. 이번 회기동안 각 상임위원회는 주요 건설 현장과 사업현장을 직접 찾아 나섰습니다.

2. 대구광역시의회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나섰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힘을 보탤 전망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참여하는 시민, 봉사하는 의회
대구광역시의회 제 218회 임시회 의정뉴습니다.

첫소식 입니다.

대구광역시의회 제218회 임시회가 9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 간의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제1차 본회의가 열린 첫날에는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시장·교육감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 했습니다.
제2차 본회의와 제3차 본회의에서는 김규학, 김경식, 남정달, 김화자 의원이 각각 집행부를 상대로 시정질문을, 배지숙, 박상태, 윤성아, 이동희, 최길영, 허만진 의원이 차례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습니다.
또한 마지막날인 제 4차 본회의 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검토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 하였습니다. 그리고 각 상임위원회는 9일부터 11일까지 조례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주요 현장을 방문 했습니다. 이중 의원발의 안건은 총 2건으로, 윤성아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 의회 회기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권기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포함돼 있습니다.

지난 12일 대구광역시의회는 팔달 신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에 나섰습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급격한 유통환경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전통시장 되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계획한 것으로 이날 자리에서 이재술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사무처 직원 등 20여명은 미리 구매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성수용품 등을 구입 했습니다.
한편 이재술 의장은 질좋고 저렴한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지역의 이익이 지역민에게 돌아올 수 있도록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당부 했습니다.

다음은 각 상임위원회 소식입니다.

대구광역시의회 각 상임위원회는 대구시 각종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살피고 주요 안건을 처리 했습니다.

운영 위원회는 대구광역시 의회 회기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 했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기획조정실과 시설관리공단, 안전 행정국에 대한 현안업무보고를 받고, 11일 달서구에 위치한 북한 이주민 지원센터인 하나센터를 방문해 북한이주민의 현 상황을 파악하고 취업, 건강, 교육, 정착 등의 지원사업을 살피며 이주민과 관계자들을 격려 했습니다. 또 같은날, 성서 소방서 건립현장을 방문해 공사현황과 안전 상황 등을 점검 했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문화 체육 관광국에 대한 현안 업무보고를 받고, 대구광역시 대구시민프로축구단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대구미술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3건의 안건을 심사 했습니다.
또 10일 중구에 있는 이상화 고택을 비롯한 골목투어를 실시하며 시내 골목 문화 상황을 체험, 점검하고 11일에는 대구시민회관 리모델링 현장과 육상진흥센터를 찾아가 각종 대회 유치 및 공연문화의 선두주자로써 손색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 했습니다.

경제교통위원회는 대구광역시 농촌지도자 육성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대구도시철도 2호선 경산연장 건설사업 현물 출자안을 원안가결 했습니다.
또 11일, 대구시 동구에 있는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청을 찾아 각 조직과 운영사업을 검토하고 안전에 각별히 주의할 것과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 했습니다. 이어 2014년 완공을 앞둔 대구 텍스타일 콤플렉스를 현장 방문해 공사 추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권기일 위원장은, 앞으로 상임위 활동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명제아래 사업 및 건설 현장을 수시로 방문하며 시민이 행복한 대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건설환경위원회는 9일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테크노 폴리스 폐수종말처리시설, 국가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을 직접 점검 했습니다. 또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건설현장과 현풍 나들목(IC)에서 테크노 폴리스간 도로 건설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 했습니다. 또 10일에는 동대구역 고가교 개체 및 확장공사 현장과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 했습니다.

교육위원회는 대구광역시 교육청 중앙행정기관 인사교류자 등 지원조례안과 대구광역시 교육·학예에 관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 교육청 학교체육 진흥지역위원회 구성·운영 조례안, 대구광역시 중학교 학교군·중학구 및 추첨방법 일부 개정고시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사 했습니다.
또 9일, 대구 월서초등학교와 월배초등학교를 각각 방문해 학생들이 다니는 통학로를 살피며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통학구역의 애로 및 안전사항 등을 점검했습니다.

지방분권추진 특별위원회는 대구광역시의회 지방분권추진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 및 명칭변경의 건을 원안가결했습니다.

이어서 이번 임시회에 있었던 주요 시정질문을 소개 합니다.

먼저 교육위원회 김규학 의원은 대구소년원 이전과 관련해 답답한 추진상황을 꼬집었습니다. 특히 최근 국유재산법 개정 등 소년원 이전사업의 외부여건이 변화하면서 이전계획이 좌절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전 후보지 선정과정부터 최종 결정까지 전 과정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교육위원회 김경식 의원은 대구교육의 효율성 강화 방안에 대해 질의 했습니다. 김의원은 대구교육청의 행정조직 개편 및 유아교육 전담부서 신설의 필요성과 학교 운동장 시설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며 대구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개선책을 요구 했습니다.

교육위원회 남정달 의원은 명품대구교육을 만들기 위한 교육정책에 대해 질의 했습니다. 먼저 각급학교 예술관련 동아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요구하고, 2014학년도 대학입시에 대비해 대학입시의 교과서 범위내 출제를 주장하며 중앙정부에 강력히 건의할 것을 당부 했습니다. 또 2014년부터 시행될 고교 무상교육에 대해 수혜자 및 비용, 문제점, 전망등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경제교통위원회 김화자 의원은 대구섬유관련 정책 발전방안과 전시회의 통폐합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김의원은 먼저, 섬유패션관련 정책의 타당성에 대해 물으며 미비한 성과와 각종 섬유산업 활성화의 기회를 놓친데 대해 지적하며 정책의 재진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구시의 과도한 업무위탁을 꼬집으며 주도적인 정책 추진을 주장했습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입니다.

문화복지위원회 배지숙 의원은 청소년 정책에 대한 관심 촉구와 예산 증액을 요구했습니다. 이를위해 먼저 대구청소년시설의 운영비지원 기준을 만들어 지원해야 하며 청소년지도사의 전문성 확보와 안정성을 위해 시설위탁 계약기간을 현재 3년에서 5년 이내로 해야 한다고 주장 했습니다. 또 청소년 수련시설 이용자에게 시설의 올바른 정보제공과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 했습니다.

교육위원회 박상태 의원은 실질적인 국제교류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자질을 향상 시킬 것을 주장 했습니다. 이에 먼저 국제교류에 대한 면밀한 계획과 전망을 세워 이를 토대로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도록 교류국가를 확대 및 다양화해야 한다고 강조 했습니다. 또 국제교류에 따른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각종 기회도 제공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 윤성아 의원은 구시 의료관광산업의 진행상황을 짚어보며 건설적 대안을 제시 했습니다. 윤의원은 먼저 대구시 의료관광에 대한 정보 보완이 필요하며 의료관광 프로세스를,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 했습니다. 또 체계적 집중화 홍보 전략과 외국병원과의 상호 인적 교류가 필요하다고 강조 했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 이동희 의원은 성공원 동물원 이전과 관련해 현재 준비중인 동물원입지 선정위원회 개최는 위법이며 부당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그동안 대구시는 무책임하고 즉흥적인 행정으로 지역갈등과 혼란을 초래했다며 대구시민에게 사과할 것을 촉구 했습니다. 또 구름골 지구 동물원 이전과 관련해 빠른시일 내에 로드맵을 수립해 결단을 내려줄 것을 강력히 촉구 했습니다.

경제교통위원회 최길영 의원은 도시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한옥과 근대건축물 등 대구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독특한 도시경관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 했습니다. 또 대구는 국내에서 조차 특징이 약한 도시라며 도시의 성장과정 보존을 제안하며 간판정비사업 등 외부치장사업에만 몰두 하는 것은 도시경관의 본질을 벗어나는 것이라고 지적 했습니다.

다음은 의원 동정입니다.

지난 7월26일 대구광역시의회 남부권 신공항 추진 특별위원회는 신공항 건설을 위한 ‘영남지역 항공 수요조사 용역’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 했습니다.
이번 발표에서 대구시의회는, 신공항 건설 백지화를 제공한 국책 연구원 등은 이번 용역 참여에 배제해 공정하게 수행할 것을 촉구 했습니다.
신공항 특위 배지숙 위원장은, 남부권 신공항 건설은 박근혜 정부의 대선 공약사업으로 수요조사와 입지선정 등 모든 절차는 개관적이고 투명하게 진행해 오해와 우려를 불식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광역시의회와 경상북도의회 등은 지난 7월 22일, 대구광역시의회 회의실에서 정부의 취득세 인하방침을 즉각 철회하라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시의회는, 취득세의 과세권자는 시도 광역자치단체이며 일방적인 정부의 취득시 인하 방침을 비판 했습니다. 또 이는 중앙정부가 자치재정의 근간을 뒤흔들겠다는 의도이며 취득세 인하조치 보다 국세인 양도소득세를 개편해 대응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술 의장은 8월 13일 「제19대 지역국회의원 초청 교육정책협의회」와 15일「제68주년 8.15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했습니다. 9월 6일에는 (사)한국식품발전협회로부터 “2013치킨맥주국제페스티벌의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 기여한 공로” 로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또 12일 엑스코에서 열린 「남부권신공항이 지방을 살린다 대토론회」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송세달 부의장은 7월 30일 대구시청에서 열린「제16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 부의장 취임식」과 9월 1일 두류공원에서 개최된「2013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 폐막식」에 참석했습니다. 또 9월 5일에는 대구 자연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린「제2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윤석준 교육위원장은 8월 2일 대구교육해양수련원에서 개최된『2013년 대구교육가족해변축제』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참가 가족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또 14일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열린『2013년 굿네이버스 희망나눔학교 여름방학교실 연합종강식』에서 축사를, 9월 2일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 열린「2013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경제교통위원회 박성태 의원은 8월 23일 북동중학교에서「2013년 논공지역 생활지도협의회 창립대회」에서 격려사를, 28일 국채보상운동기념관에서 개최된 “지역 공공도서관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도서관발전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했습니다.

교육위원회 김규학 의원은 9월 5일 운암고등학교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자녀의 학습에 동기를 부여하는 부모」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 배지숙 의원은 9월 5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22회 대구사회복지대회서 “사회복지인의 권익과 처우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이상으로 대구광역시의회 제 218회 임시회 의정뉴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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