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문화유적 현장을 찾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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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15-10-13 | 조회수 |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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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문화유적 현장을 찾아 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이재화 위원장)는 10월 12일 비슬산 대 견사와 하빈면의 육신사를 찾아 문화유적 관리 상태를 점검하였다.
○ 이날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은 2014년 복원된 대견사를 찾아 적멸보궁, 요사채 등을 살펴보고 법희스님에게 대견사의 복원 과정등을 설명 들었다. 대견사는 신라 흥덕왕때 창건된 후 1900년 중건되어 1917년 폐허가 된 후 절터만 남아 있었으나 2011년에 재건하여 2014년에 복원되었다.
○ 이어 오후에는 조선 세조때 단종복위를 꽤하다 처형당한 박팽년, 성 삼문, 하위지, 이계, 유성원, 유응부의 위패를 봉안한 곳인 달성군 하 빈면의 육신사를 찾아 사육신을 모신 사당을 둘러보고 사당의 보존 및 관리 상태를 점검하였다.
○ 이재화위원장은 “대견사가 복원되므로 참꽃 군락지와 더불어 비슬 산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될 것”이라며 “고유의 문화유적을 발굴하고 보존하는데 시민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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