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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5년 대구시 예산안 심사결과
작성자 대구광역시의회 작성일 2014-12-05 조회수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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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5년 대구시 예산안 심사결과

○ 대구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규학의원, 북구4)는 12월 2일부터 12월 4일까지 2015년도 대구광역시 세입세출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벌여 2015년도 대구시의 살림살이를 보다 내실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조정하는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 했다.

○ 2015년도 대구시가 제출한 예산안 규모는 6조 2,022억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경상예산의 긴축운영, 계획재정운영, 관행적인 예산편성 행태 개선, 신규사업의 선택과 집중에 역점을 두고 심도 있는 심사를 하였으며,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창조경제, 안전복지, 녹색환경 등 서민층 밀착형 사업위주의 효율적인 예산이 배분되도록 조정하여 최종 6조 1,760억원의 예산 규모로 확정하였다.

○ 이중 일반회계 세출은 제출예산액 4조 6,950억원 중 시내버스 재정지원, 만남의 미술관 건립 사업 등 54개 사업에서 418억원을 조정하여, 시민위주의 편의・복지 및 문화・체육사업과 지역 현안 SOC사업 등 47개 사업에 집중 재배분하였다.

○ 특별회계는 1조 5,072억원중 교통사업특별회계에서 2개 사업 200억원을 감액하였다.

○ 김규학 예결위원장은 이번 예산안 심사를 마치면서 “의정활동을 해오면서 어렵지만 어느 때보다 보람된 일정을 보냈다”며, “특히 2015년은 민선6기 시정의 본격적인 출발이고 새시장님의 시정철학이 담겨있는 각종 공약관련 신규사업들이 대구에 지속적인 먹거리를 창출하고 대구경제가 한단계 도약하는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심사에 임하였다”는 소감을 말하면서 시 재정이 열악한 가운데 어렵게 마련된 예산이니만큼 대구시의 좀 더 책임감 있고 적극적인 집행을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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