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의회 시정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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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04-12-03 | 조회수 | 17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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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대구시의회(의장 이덕천)는 1일 조해녕 대구시장 등 시청 간부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시정질문을 벌였다. 다음은 의원들의 질문요지. ▲손명숙 의원(행정자치위·달서구)= 대구시 산하의 종합복지회관, 여성회관, 동부여성문화회관 등의 공공복지기관은 민간복지기관보다 비효과적이고 비효율적이다. 해결방안으로 관장뿐 아니라 직원 상당수를 복지전문 인력으로 채용할 용의는 없는가. 또 인천시는 팔당호에서 상수원을 취수하고 있고, 부산시는 남강호에서 취수를 계획하고 있다. 대구시도 물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오염원에서 벗어난 다른 지역에서 취수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보는데, 양질의 취수원을 확보할 계획과 방안은 뭔가. ▲김재룡 의원(행정자치위·비례대표)= 기부채납 재산은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기 곤란하거나 필요하지 않을 때는 자치단체가 받아서는 안된다. 성서하나로클럽, 시내버스 차고지 및 가스충전소, 한국염색기술연구소 등은 대구시가 관리하기 곤란한 재산이다. 매각을 하거나 증여하는 게바람직하다고 보는데 시장의 견해는. 공원휴게소의 경우, 무상사용기간이 무려 37년9개월이나 되는데, 이유가 뭔가. ▲박주영 의원(건설환경위·서구)= 대구지하철공사 직원의 평균 연봉이 3천900만원에 이르고, 인적 구성은 하위직에 비해 상위직이 많은 편이다. 지하철공사의 확실한 구조조정이 필요하다. 2005년에 개통되는 지하철 2호선 운영에 필요한 직원을 선발할 때 이같은 사항을 감안하라. 또 환경시설공단을 공사화할 의향은 없느냐. 공사로 유지하겠다면 과감하게 민간에 위탁할 의향은 없는가. ▲류승백 의원(교육사회위·동구)= 대구시의 쓰레기문제를 해결하면서 쓰레기를 에너지화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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