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2년 대구시 예산안 심사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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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11-12-08 | 조회수 | 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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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원구의원)는 12월 6일부터 12월 9일까지 2012년도 대구광역시 세입세출예산과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벌여 2012년도 대구시의 살림살이를 보다 내실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조정하는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 했다. ○ 예결위 심사에서는 대구시가 제출한 예산액 5조 4,984억원중 세입에서는 국비내시액 변경에 따른 조정분 등으로 12억원을 증액해 내년도 대구시 총예산규모를 5조 4,996억원으로 최종 확정하였고, 세출에서는 불요불급한 사업들의 예산을 조정하고 사업의 투자시기를 조정하는 등으로 25억원을 감액해 편성하였다. ○ 이번 예결위 심사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 숙원사업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각종 시설투자 분야에 115억원, 서민생활과 관련이 있는 복지 및 문화분야 등에서 111억원을 증액한 반면, 경제 및 R&D사업 분야중 사업성과나 지역경제에 대한 기여도 등을 감안 24억원 감액하고, 버스운송사업자들의 경영개선에 대한 자구적인 노력을 촉구한다는 측면에서 시내버스업체 재정지원금 50억원, 각종 경직성 경비 177억원을 지역경제에 어려움에 동참한다는 차원에서 감액해 조정하였다. ○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이번 2012년 예산안 심사의 책임을 맡은 김원구 예결위원장(달서5)은 “대구시의 당면한 현안들로 해야할 일은 너무 많은 데 재원은 한정되어 있어 심사에 어려움이 너무 많았다”고 고충을 토로하며, “한정된 재원이지만 내년중 시민들 살림살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심사하기 위해 모든 위원이 정말 최선을 다해 심사했다”고 말했다. ○ 이번 대구시의 2012년도 예산안 심사는 자정을 넘겨 12. 9(금) 새벽까지 계속되었으며, 집행부와 의회간에 팽팽한 신경전과 함께 위원 상호간에도 열띤 토론이 벌어지는 등 다른 어느 해 보다 활발한 예산안 심사가 이루어 졌다는 평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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