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학생 무상급식 대폭 확대 의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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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11-12-05 | 조회수 | 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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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장식환)에서는 12월 2일(금) 2012년도 대구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심의하면서, 교육복지 강화를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무상급식 비율을 현재 17% 수준에서 내년부터는 37% 수준으로현재 대비 2배 이상 대폭 확대하기로 의결하였다. ○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는 2011년도 현재, 313억원의 예산으로 전체 학생의 17% 수준인 65,000여명의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으나, 이날 교육위원회의 내년도 예산심의에서 전년대비 281억원(증가율 89.2%)이 증가된 596억원을 편성함으로써, 2012년부터는 전체학생의 37% 수준인 14만여명의 저소득층 학생들이 급식비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 특히, 이날 교육위원회 예산 예비심사에서는 당초 대구시교육청이 제출한 학생급식지원비는 496억원(전체학생의 30%수준 지원가능금액)이었으나, 예산 심사과정에서 불요불급한 교육시설비를 감액하여 100억원의 예산을 학생급식비로 추가 증액함으로써 학생급식비 총예산은 596억원(전체학생의 37%수준 지원가능금액)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 한편, 그동안 대구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대구지역의 학생급식비 지원비율이 전국평균 43%에 휠씬 못 미치는 17% 수준에 지나지 않는 점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보여 왔었다. 붙임 : 교육위원회 계수조정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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