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투어 배보다 배꼽이 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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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04-11-29 | 조회수 | 18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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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문> 행정자치위원회 김재룡의원은 시티투어가 2003년도 수입은 5100만원, 지출은 2억3000만원으로 경영수지가 좋지 않다고 지적하고 시티투어의 주된 이용자는 타 시 도민과 외국인, 그 다음이 시민이어야 함을 강조하면서 코스 재점검 등을 통해 경영개선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마학관 의원은 중앙상가 명도소송에서 변호사 수임료가 건당 66만원에 모두 88건 5800만원이 지출된 것은 피고 88명을 1건으로 처리해 예산절감을 할 수 있었는데도 사건을 88건으로 분리한 것으로 이는 변호사 선임료를 과다지출한 것이 아니냐고 따졌다. 강황 의원은 연봉제를 실시하는 간부 직원에게 공기업 예산편성지침에 따라 매월 제수당을 지급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는 연봉제 취지에 어긋나는 만큼 현재의 고임금 체계를 개선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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