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수정계획에 따른 대구시 발전방안 토론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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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10-02-08 | 조회수 | 7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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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의회(의장 : 최문찬)에서는 정부의 세종시 수정계획에 따른 대구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지역 시민과 전문가가 참석하여, 2월 9일(화) 오후 3시 대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 정부는 작년 말부터 4개월 이상 정국을 들끓게 했던 세종시 수정안을 지난 1월 11일 공식 발표했다. 수정안은 행정부처 이전을 백지화하는 대신 대기업 유치 등으로 자족기능을 확충해 교육·과학중심 경제도시를 건설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수정안 발표 후, 세종시 수정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곳이 대구·경북이라는 우려가 지역의 민심이다. ○ 첨단의료복합단지, 대구국가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 경제자유구역, 혁신도시 등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전문가들의 진단이 필요하며, 지역의 고민을 지역민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지역의 전문가들과 함께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장소의 마련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 이에, 이번 토론회는 대구시의회 박돈규의원의 사회로 진행되며, 발제는 ‘세종시의 지역 파급효과’란 주제로 대구대학교 전경구 교수가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계명대학교 김기혁 교수, 영남일보 박재일 차장, 매일신문 석민 차장, 영남대학교 이재훈 교수, 경북대학교 이철우 교수,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조광현 사무처장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선 세종시로 유발될 대구시의 많은 현안들이 심도 있게 논의되어, 대구시 현안사업의 발전적인 방안이 함께 모색될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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