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의회 정순천 부의장, 영남사회복지연구회와 간담회 가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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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15-09-01 | 조회수 | 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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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정순천 부의장, 영남사회복지연구회와 간담회 가져
대구광역시의회 정순천 부의장은 8월 31일(월) 17:00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영남사회복지연구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 이날 간담회는 대구시의회 정순천부의장과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영남사회복지연구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여성평등, 복지사각지대, 노인문제, 청년일자리문제 등 지역 사회복지정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마련됐으며, 간담회 참석자들은 현재 종사하고 있는 분야에서 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허심탄회하게 개진했다. 영남사회복지연구회는 영남대학교 새마을국제개발학과 이재모 교수를 중심으로 사회복지를 전공한 대학원생들이 모여 사회복지 문제를 토의하고 연구하는 모임이다. ○ 이날 간담회를 주최한 대구시의회 정순천 부의장은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분야가 사회복지분야이고 그 범위도 매우 광범위하며 대구시 예산중 사회복지분야가 36%를 차지하고 있다.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고, 대구의 지역 사정과 특성에 맞는 지역밀착형 정책 수립 등 할 일이 많다. 그렇기에 사회복지 문제를 연구하는 여러분들과 같은 전문가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날 간담회의 의미를 부여했다. ○ 정순천 부의장은 또, “오늘 개진된 다양한 의견들은 의정활동에도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복지정책발전과 시민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사례는 공유하고 지역 사회복지정책 발전과 시민복지 향상을 위해 다 같이 고민하고 노력하자. 그리고 여러분들은 사회복지분야의 전문가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열정을 가지고 맡은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하면서 간담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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