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미래창조포럼」‘시내버스 노선개편의 성과와 향후 과제’세미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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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15-10-13 | 조회수 | 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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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미래창조포럼」 ‘시내버스 노선개편의 성과와 향후 과제’세미나 개최
대구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미래창조포럼(회장 : 류규하)」은 10월 12일 14:00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시내버스 노선개편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제3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 대구시는 최근 도시철도 3호선이 개통되는 등 대중교통 여건변화에 따라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하고, 도시철도와 시내버스간 환승체계를 강화하여 대중교통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 8월 1일 대폭적인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실시하여 운행하고 있다.
❍ 그러나 시내버스 노선개편 이후 버스노선단절, 환승의 어려움 등 시내버스 이용에 불편이 많다는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 이에 따라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미래창조포럼은 이번 노선개편의 추진배경과 성과, 주민들의 불편 민원사항의 유형 및 사례, 시내버스 노선개편에 따른 향후 과제 등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생활밀착형 시내버스 노선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덕수 버스운영과장의 주제발표와 최재훈 대구시의회 의원, 윤대식 영남대 교수, 최현복 흥사단 시민실천위원회 위원장, 조광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 서광호 매일신문 기자, 정재훈 영남일보 기자의 지정토론이 있었다.
❍ 미래창조포럼 회장인 류규하 의원은 버스노선 단절과 환승 불편을 지적하면서 도시철도와 시내버스 간 중복도를 너무 엄격하게 줄인 결과 시내버스 노선단절이 이루어졌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심각하다고 주장하면서 이에 대한 특별한 대책을 마련 할 것을 촉구했다.
❍ 또한, “대구시는 이번 시내버스 노선개편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민원이 많은 시내버스 노선에 직접 탑승하여 버스 이용시민과의 대화 등을 통해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보다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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