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로 대구를 물산업의 메카로 발전시켜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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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11-12-21 | 조회수 | 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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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심포럼」은 대구시정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함으로‘견제와 대안제시’라는 시의회 본연의 의무에 충실하고자 결성된 대구광역시의회 의원들의 연구모임이다. ○ 이재녕 의원이 회장을 맡고 있는「구심포럼」은 24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대구광역시 의회의 가장 큰 연구모임으로 지금까지“자율화를 통한 고교 다양한 정책”,“세계물포럼 대구유치와 동네우물살리기”,“지방자치를 통한 바른사회와 정의로운 국가구현”,“도시내 지역 불균형 해소방안”,“New Street, New Start”,“Post2011삽살개 활용 방안”등 시정책의 중요한 과제를 시기적절하게 논의하여 그 중요성을 각성시켰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물산업이 21세기 블루골드(Blue Gold)로 주목받으면서 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자치단체와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한 현실에 물분야 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물포럼을 유치하였다는 점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 세계물포럼은 프랑스 마르세이유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물위원회에서 3년마다 개최하는 국제행사로서, 대구·경북 국제회의 유치 역사상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천문학적 경제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번 토론회에서는 세계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추진전략과 물산업 육성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여 대구를 물중심 도시로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며, 또한 양질의 대구 지하수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안과 특히 지하광천수를“음용·상용화”하는데 장애가 되는 각종 먹는물기준 문제도 물산업 육성 방안중의 하나로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 이재녕 의원은 ‘세계물포럼이 단지 성공적인 국제 행사로 끝나서는 유치한 의의가 없으며, 이를 계기로 대구를 세계적인 물 산업의 메카로 만들어 나가야 하며, 지금부터가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논의된 아이디어나 전략은 정책수립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추진경과를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구심포럼」도 앞으로 더욱 더 활성화되고 의원들의 의정활동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화도 다져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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