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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 45년 정념퇴임 후 청소년과 사회에 무한 봉사
작성자 대구광역시의회 작성일 2011-11-24 조회수 551
교직 45년 정념퇴임 후 청소년과 사회에 무한 봉사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스카우트가 되어 50여 년 간 봉사해왔고 현재 한국스카우트대구연맹 평생회원으로 청소년 건전 육성에 남다른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사람이 있다. 그는 2000년-2002년 보이스카우트대구중등교장협의회 회장으로 스카우트 활성화에 전념하기도 하였다.

2003년 1월 15일 MRA/IC(세계도덕재무장)대구본부장에 위촉되어 계속 그 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대구지역 청소년 도덕성 회복운동에 심혈을 기울여오고 있다.

한편 2008년 3월 1일 대구광역시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으로 피선되어 4년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청소년이 건강해야 나라가 건강해진다.」라는 표어를 내걸어 청소년들이 있는 곳이면 그가 함께 한다. 청소년단체협의회를 이끌어 가기 위해 물심양면의 봉사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연간 소요되는 운영비를 거의 자비로 충당한다. 연간 운영비는 3,000만 원 내외 이다. 회장직 재임기간 4년간 기탁한 액수가 1억 원을 훨씬 웃돈다.

그는 다름 아닌 대구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남정달 의원이다. 또한 그는 출신 지역(대구광역시 달서구) 교육가족들을 위해 2010년 11월 30일 달서인재육성재단에 1,000만 원을 기꺼이 기탁하였다. 어려운 학생과 열정을 갖고 학생지도에 타의 모범이 되는 교사들을 위하여 앞으로 적은 액수지만 지속적인 후원을 작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오는 11월 30일에도 500만 원의 기탁 의사를 밝히고 있다.

특히 요즈음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건전 인터넷 문화 조성을 위한 ‘맑은 i 밝은 i' 운동에 앞장서 지난 4월에 대구지역 발대식 및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벌였다.

청소년이 바르고 아름답게 성장하기를 소망하며 미소를 잃지 않는 그의 모습에서 대구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가 기약될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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