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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회 박우근 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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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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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질문] 대중교통 전용지구 해제 및 도심상권 회복방안 문제와 대책 마련 촉구
박우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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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 제9대 회기 제305회 정례회
차수 3차 질문일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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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 제9대
차수 3차
회기 제305회 정례회
질문일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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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1. 남구와 북구 교통소통 분절 해소를 위해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지정해제 및 반월당~대구역 구간의 26차로 확장에 대한 대구시 의견

 

(대중교통전용지구 지정해제) 지난 11월 1일 ‘동성로 활성화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침체된 도심 활력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중 북편구간인 대구역네거리에서 중앙네거리까지 450m구간을 해제하였음

 

○ 중앙네거리에서 반월당까지 중앙로 남편구간은 북편구간에 비해 시내버스 이용객 및 유동인구가 2배정도 수준이며, 상권 또한 주변 종로와 약령시 등으로 확장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현행 유지하였음

 

○ 향후, ‘동성로 활성화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상권과 교통여건을 면밀히 관찰 후 대중교통전용지구 운영여부를 검토하겠음

<중앙로 남·북간 시내버스 이용객 및 유동인구 현황>

구 분

북편구간

(중앙R~대구역R)

남편구간

(반월당~중앙R)

비 고

중앙로 시내버스 이용객 (명/년)

3,597,743

1,347,916

2,249,827

BMS자료

(2021년)

 

100%

 

37.5%

 

62.5%

중앙로 유동인구

(명/월)

1,226,552

334,829

891,723

인구분석시스템

(2019년)

 

100%

 

27.3%

 

72.7%

(반월당~대구역 구간 26차로 확장)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는 폭 22m 연장 1km이며, 동성로 활성화를 위해 도로를 2→6차로로 확장할 경우 도로폭이 30m이상 확보되어야 하므로 현 도로 상황에서는 확장이 불가함

 

2. 반월당~중앙네거리 구간(600m)과 중앙로네거리~북성로구간(450m)의 도로지하공간을 활용하여 대규모 공공주차장 조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대구시 의견

 

○ 반월당~중앙네거리 구간은 1호선 노선 위 구간으로 운행 중인 지하철 위에 지하공사는 안전상 문제가 있으며, 양쪽 건물 사이가 20m 내외로 지하 터파기 공사 시 건물붕괴 위험도 있음. 또한, 주차장을 조성하더라도 주차장 폭이 좁아 차량 회차가 불가한 등 운영상의 문제가 있음

 

3. 중앙대로 기능회복을 위해 도청 후적지를 관통하는 터널공사를 시행, 동북로 및 산격대교를 경유하여 북대구IC를 연결하는 방안이 필요하고 생각하는데 대구시 의견

 

○ 사업추진 시 산격동 주거지역 하부 통과, 도청 후적지 단절구간(U-TYPE, 진·출입로 600m) 발생으로 부지 활용성 저하, 상수도시설관리소(정수, 배수시설 등) 관련 시설 저촉 등 많은 문제점이 예상됨

 

○ 사업비는 약 1,500억원으로 市 재정 여건을 감안할 때 도로 신설은 어려움은 있으나 향후 도심 융합 특구개발과 산격동 재개발 추진 등 주변 지역의 토지이용계획 수립과 연계하여 장기적 검토가 필요

 

4. 3차순환대로 완성을 위해 대덕로와 앞산네거리(캠프워크교차로) 연결 및 중앙대로와 앞산순환도로를 연결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대구시 의견은

 

○ 미군부대(캠프워커) 이전이 선행되어야 부지확보가 가능하므로, 미군부대 이전 후 일대 개발계획에 맞추어 사업추진을 재검토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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