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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한 걸음,  행동하는 민생의회!

대구광역시의회 김원규 의원입니다.

김원규 사진

5분자유발언

H 의정활동 5분자유발언
대구시민의 노래 활성화 방안 강구
김원규 의원

김원규 의원

대수 제9대 회기 제298회 임시회
차수 2차 질문일 2023.02.16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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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의원

김원규 의원

대수 제9대
차수 2차
회기 제298회 임시회
질문일 2023.02.16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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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달성군 출신 김원규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대구굴기”를 앞당기고

“파워풀 대구”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대구시민의 노래 활성화를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발언에 앞서 본 의원이

준비한 영상을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영상 상영)

 

지금 들으신 이 곡은

대한민국의 유명한 음악가

길옥윤 작사, 작곡한 패티김의 노래로

대구를 예찬하는‘능금꽃 피는 고향’을

리메이크해 ‘대구찬가’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본 의원이 생각하는 시민의 노래란

많은 사람이 즐겨 부르기 쉽고,

흥이 돋아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곡이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들으신 ‘대구찬가’는

대구시민의 노래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2009년 대구시는

시민 모두가 손쉽게 듣고 부를 수 있도록

‘능금꽃 피는 고향’의 저작권 확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노래연습장 반주기에도 수록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언론매체, 기관․단체,

기업체, 학교, 대중교통시설 등의

방송시설을 활용하는 등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쉽게 부르고 기억되어야 할

대구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찬가가

시민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지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대구굴기”를 표방하며

2023년 신년인사회가

대구시를 비롯한 많은 단체에서

치루어졌지만 그 어느 곳에서도

‘대구찬가’를 들을 수 없었습니다.

 

도시를 대표하는 노래들이 만들어졌다가

사라지는 이유는

노랫말이 어려운 것도 문제지만

단체의 지도자나 책임자가

무관심한 탓이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본 의원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의 명성에 맞는

‘대구찬가’가 대구시민의 노래로

대구시청 뿐만 아니라 주요 행사,

시민이 많이 찾는 공공시설, 공원 등에서

활용되도록

홍준표 시장님께 강력히 건의합니다.

이만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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