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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방문] 제229회 임시회 경제환경위원회
작성자 대구광역시의회 작성일 2014-10-16 조회수 729
위원회 경제환경위원회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펼쳐>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는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박일환)가 제229회 임시회 기간 동안 대구시 조직개편에 따른 의회 상임위 업무조정으로 새롭게 배속된 환경, 의료 분야 소관 사업소, 유관기관을 잇따라 방문한다.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16일 환경자원사업소, 수목원관리사무소, 앞산공원관리사무소를 방문해 기관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을 점검했다.

오는 20일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방문할 예정이다.

연간 43만톤이 넘는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는 환경자원사업소를 방문해 폐기물 처리과정과 매립장 운영현황을 듣고 현장을 둘러보면서 "폭우 등 자연재해 발생시에 대비해 안전한 침출수 처리방안을 마련하고, 위생적 매립과정에 대한 대시민 홍보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또 기존의 매립장이었던 곳을 전국 최초의 도심형 식물원으로 조성한 수목원관리사무소를 방문해서는 공무원의 작은 아이디어로 연간 170여만명의 시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지역의 명소가 탄생하게 된 조성경위를 듣고, "지역의 또 다른 곳에 제2의 수목원이 추가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구상하고 준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지난 1965년 공원으로 조성된 이래 50년 동안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앞산공원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산불방지 대책, 공원시설 정비추진상황에 대해 청취한 후, "케이블카 안전성 강화대책 마련과 스토리텔링, 시민 참여 프로그램 발굴 등 특색 있는 공원 환경조성에 좀 더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박일환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임시회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환경, 의료 분야 소관 기관들을 미리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당면 현안사항을 청취하는 등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시민생활과 밀접한 시설,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 현장 등에 대한 현장방문을 통해 생생한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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