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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제215회 임시회)
작성자 대구광역시의회 작성일 2013-06-14 조회수 472
주요 뉴습니다.

1. 대구광역시의회 제215회 임시회가 5월 14일 개회 했습니다. 이번 회기에 서는 총 9건의 안건이 의결 됐습니다.

2. 대구광역시의회는 대구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 활성화 방안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어 박돈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대구광역시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에 관한 조례」도 가결되면서 그 효과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참여하는 시민, 봉사하는 의회
대구광역시의회 제 215회 임시회 의정뉴습니다.

첫소식 입니다.

대구광역시의회 제215회 임시회가 5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 간의 일정
으로 열렸습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대구광역시 지방공무원 수당 지급 조례’ 등 총 9건의 안건이 의결됐습니다.

이 가운데 의원발의 안건은 총 2건으로, 박돈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과 장식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인재육성 장학재단 설립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 두건 모두 가결 됐습니다.

15일 제 2차 본회의 에서는 집행부를 상대로 이성수, 배지숙, 권기일, 이동희 의원의 시정질문에 이어, 최길영, 정해용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습니다.

의회 마지막 날인 24일 제 3차 본회의에서는 김의식, 남정달, 김대성, 김규학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문화 복지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한 ‘대구경북 첨단 의료산업 진흥재단에 대한 지원 동의안‘등 총 9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 했습니다.

대구시의회는 지난 2일, 대구기계부품연구원에서 ‘뿌리산업 활성화 방안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표면처리 등의 공정기술로 각종 산업의 제조과정에서 핵심 요소이자 최종 제품의 품질 경쟁력 제고에 필수 요소산업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재술 의장 외 8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대학교 기계공학부 김영석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최길영 의원과 김종한 대구시 신기술 산업국장, 임용희 신화대표 이사 등이 함께 지정토론과 자유 토론을 벌였습니다.

행사를 주관하고 이번 토론의 좌장을 맡은 박돈규 의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의견 청취로 실효성 있는 조례를 만들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후 제215회 임시회에서 박 의원이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최종 통과 됐습니다.

다음은 각 상임위원회 소식입니다.

대구광역시의회 각 상임위원회는 5월 16일부터 23일까지 조례안 등 총 9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주요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대구광역시 지방공무원 수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했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대구경북 첨단의료산업 진흥재단에 대한 지원 동의안’을 심사하고, 23일 ‘대구 세계 차문화 축제 TEA EXPO 2013’ 이 열린 대구 엑스코를 현장 방문했습니다

경제교통위원회는
지난 2일 뿌리산업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통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한 ‘대구광역시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했습니다. 경제교통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된 이 조례안은 이번 임시회 제3차 본회의 통과 후 시행될 예정으로 ‘종합계획 수립 및 뿌리산업 육성∙ 지원방안’을 보다 명백히 하기 위해 뿌리산업 육성사업 시행기관∙단체의 역할과 예산지원을 추가하고, 뿌리기업 및 뿌리산업 직접단지에 대한 지원내용을 수정∙추가하기로 했습니다.

경제교통위원회는 또 도시철도 건설본부 현안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고, 16일 대구테크노 파크 현장을 방문해 2013년도 업무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23일에는 삼보 모터스와 대한방직 주식회사 대구공장을 현장방문 했습니다.

건설환경위원회는
‘도시관리계획의 용도지역과 시설 변경 결정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과 ‘도시관리계획의시설 결정 및 변경 결정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을 심사하고,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제 권고에 대한 소명’을 청취 했습니다.

교육위원회는
‘대구광역시 인재육성 장학재단 설립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대구광역시 학교교육 분쟁 조정 위원회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 ‘대구광역시 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3건의 안건을 심사했습니다.

특히 장식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재육성 장학재단 설립 및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은 대구시 학생들을 위한 인재육성 사업지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는 것으로 장의원 외 6명의 의원이 공동발의해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통과 됐습니다.

또 교육위원회는 ‘제42회 전국 소년체육대회 참가 계획’과 ‘학교 운동장 현황’, ‘2013년도 학교 급식비 지원 변경계획’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고, 22일 자율형 공립 고등학교인 강동고등학교를 현장 방문해 성과 등을 점검했습니다.

이어서 이번 임시회에서 있었던 주요 시정 질문을 소개 합니다.

문화복지위원회 이성수 의원은
팔공산 비로봉 반환 문제를 지적하며 비로봉의 완전 반환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또 이의원은 팔공산 정상 비로봉이 지난 2009년 일부 개방됐지만, 여전히 철조망에 싸인 송전탑으로 시야를 가리고 있다며 사용하지 않는 통신탑과 방치된 건물을 철거하고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 배지숙 의원은
앞산터널로의 통행 요금 과다 문제를 지적하고 1천500원으로 책정된 통행 요금은 시민들에게 부담스러운 금액일 뿐 아니라 다른 유료도로와의 형평성 면에서도 문제가 있다며 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시 재정 투입 등의 통행료 경감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제교통위원회 권기일 위원장은
도시철도 3호선의 수송수요 과다예측문제와 과다시설물로 인한 예산낭비, 향후 재정부담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권위원장은,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르면 도시철도 3호선의 당초 수요 예측이 일 평균 25만 명이었지만 제조사에서는 16만 명으로 나타났다며 수요가 과대평가된 만큼 차량 납품 시기를 조정하고 과잉 투자된 부대시설에 대한 예산 절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수의계약으로 한 모노레일 납품 특혜의혹과 특정업체 제품 사용으로 예산을 낭비 했다는 감사 결과에 대한 책임있는 조치를 주장했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 이동희 의원은
열악한 장사시설 전반의 개선과 관련해 질문하며 현재 화장장은 낡고 비좁아 시민들이 이용하기 불편할 뿐 아니라 노후화에 따른 안전성과 입지 문제도 있다고 지적 했습니다. 이에 대구시는 종합 화장시설을 새로운 부지에 마련하기 위한 대책수립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입니다.

경제교통위원회 최길영 부위원장은
대구근대역사의 새로운 인식과 지역의 역사적 문화적 정체성 확립에 대한 대책을 촉구 했습니다. 최 부위원장은, 근대역사와 관련한 대구시의 홍보의지 부족과 소홀했던 역사적 가치 보존을 꼬집으며 장기적인 문화 관광정책 방안을 요구 했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 정해용 의원은
젊은 홈리스 문제에 대한 대구시의 대책을 촉구 했습니다. 정의원은, 정확한 실태조사를 근거로 주거지원대책과 취업교육, 취업기회제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건의 했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 김의식 의원은
서대구 복합 환승센터 조기 건립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대한 대구시의 구체적인 대책마련을 촉구 했습니다. 김의원은, “지난 2009년과 2011년 시정질문에서 김범일 시장은 서대구 화물역 활성화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답변했지만 광역 전철망 사업 이외에는 지금까지 아무런 대책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육위원회 남정달 의원은
교육청 및 관련 기관들의 학교폭력 예방 정책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님을 지적하며 그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남의원은, 효율적인 학교학습 풍토 조성과 청소년단체의 역할 활용, ‘바른말 고운말’ 사용하기 지도, 결석 없는 학교만들기, 학생 식생활 개선 등 다섯가지 대안을 제시 했습니다.

건설환경위원회 김대성 의원은
대구시의 민간위탁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의원은, 매립장을 제외한 대부분의 환경기초 시설을 위탁∙운영하고 있는 환경시설공단에서 추진한 하수슬러지 고화시설이 사업 발주부터 처리공법, 운영비 상승 등 공사 전반에 문제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교육위원회 김규학 의원은
초중고등학교의 유휴시설인 건물옥상을 태양광 발전소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김의원은, 민간투자방식 추진도 하나의 방법이라며 교육재정 확충과 함께 지역일자리 창출, 태양광 신재생 에너지 체험 학습장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음은 의원 동정입니다.

이재술 의장은4월 30일『420장애인 차별 철폐연대와의 간담회』에서 ‘장애인 생존권 8대 요구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또 5월 10일에는『제28차 한국 유네스코운동 전국대회 개회식』에서 축사를, 24일에는「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환영인사에 이어 안동시민 운동장에서 열린「전국 생활체육 대축전 개막식」에 참석해 대구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송세달 부의장은 4월 27일『어린이 지킴이 발대식 및 캠페인』과 5월 19일 「2013 컬러풀 대구 세계인축제 개막식」, 23일「대구 세계 차문화 축제 TEA EXPO 2013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박상태 운영위원장은 4월 30일『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회의와 5월 20일『제7차 전국 시 ․도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에 참석해 주요안건 처리를 위한 토론을 벌였습니다.

건설환경위원회 김대성 의원은 4월 30일 달성군 하빈면 동곡 초등학교에서 “대구시의회의 기능과 역할” 등의 주제로 일일교사를 실시했습니다.

교육위원회 김규학 의원은 5월 1일 서부 교육지원청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와 집행기관간의 이해증진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15일에는 북부초등학교에서 일일교사를 실시했습니다.

교육위원회 김경식 부위원장은 2일 대구 학생 문화센터에서 열린 『2013 한 도시 한 책읽기 선포식 행사』에 참석해 학생과 시민들에게 대구의 책으로 선정된 신경숙의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 배지숙 의원은 7일 국민 건강보험공단 대구 달서지사에서 질병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민원인들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또 23일에는 대구 대남초등학교에서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 진로체험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도재준 부의장은 8일 대구MBC 문화원에서 열린『제3기 대구 미래여성 아카데미 개강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관계자들을 격려 했습니다.

윤석준 교육위원장은 15일『제32회 스승의 날 기념행사』에서 정부 훈장·포장 수상자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22일에는 대구『봉무초등학교 개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교육위원회 장식환 의원은 20일 서변초등학교에서 “대구시의회의 기능과 역할”등에 대해 일일교사를 실시했으며
같은날 경제교통위원회 박돈규 의원은 장동 초등학교에서
문화복지위원회 이재화 부위원장은 24일 평리초등학교에서 일일교사를 실시했습니다.

이상으로 대구광역시의회 제 215회 임시회 의정뉴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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