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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습지, 국가정원 될 수 있을까? - 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현장 찾아 꼼꼼히 살펴보는 시간 가져
작성자 홍보담당관실 작성일 2021-07-16 조회수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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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습지, 국가정원 될 수 있을까?

- 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현장 찾아 꼼꼼히 살펴보는 시간 가져

 

대구광역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홍인표)는 제284회 임시회 기간 중 16() 달성습지를 방문하여 습지생태체험장, 다목적 광장 등을 둘러보며 최근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 정원 컨텐츠의 발전을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 홍인표 경제환경위원장은 현장을 둘러본 뒤, “이번 방문을 통해 생태계의 보고인 달성습지가 국가정원 후보지로서 적합한지 꼼꼼히 살펴보고, 향후 발전 방향은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에 대해 위원들 간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라고 밝히며, “향후 달성습지가 지역의 대표적인 생태공원을 넘어 전국적인 생태 정원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관심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겠다”라고 전했다.

 

○ 달성습지는 기존에 운영 중인 달성습지생태학습관 및 맹꽁이 생태학습장(대명유수지 내)에 더하여 올해 3월 달성습지 생태복원사업이 완료되면서 지역의 대표적인 생태공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 대구시에서는 계획 중인 지방정원의 유력한 후보지 중 한 곳으로 달성습지를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국가정원으로 승격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 최근에는 시의회에서도 홍인표 의원이 「대구광역시 정원문화 육성 및 진흥 조례」를 대표 발의해, 이번 회기에서 본회의 의결을 통과하면 지역의 정원문화 활성화에 제도적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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