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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시·도 의회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조기유치 공동성명 발표
작성자 대구광역시의회 작성일 2010-02-12 조회수 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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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 시·도 의회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조기유치 공동성명 발표 -
밀양 현장에서 1000만명 서명운동 전개

대구광역시의회 동남권 신국제공항 유치특별위원회(위원장 박돈규)에서는 2010년 2. 11(목) 동남권 신국제공항 건설 후보지인 경남 밀양과 부산 가덕도 현장을 방문하여 대구·경북·경남 3개시·도 특위는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1000만명 서명운동을 시작하여 지역민의 뜻을 모으고 두 후보지의 현장 접근성과 지리적 입지 타당성을 확인하고 경상남도 및 밀양시 관계자들로부터 현장설명을 듣는다.

○ 정부는 지난 연말 완료된 동남권 신국제공항의 타당성과 입지분석 용역 결과 발표를 여러 가지 이유로 연기하고,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영남권의 새로운 공항건설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으로 건설자체가 무산될 움직임을 보이고, 인천공항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대안이 대두되는 등 불안하기 그지없다.

우리 대구·경북·경남 3개 시·도에서는 하늘길을 열기위한 1,000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하기 위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반드시 하늘길을 열기 위한 의지를 다진다.
영남권의 발전을 위해서는 세계 경제권과 연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러한 차원에서 영남권 신국제공항건설은 그런 차원에서 필요충분조건이다.

○ 최근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에 의하면 파격적인 가격의 용지공급과 우수 대기업과 대학·연구소 등의 유치로 세종시 블랙홀 현상을 초래함으로서 지역의 균형발전을 기대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산업기반이 취약한 지방경제 특히, 영남권은 몰락의 위기에 처하게 될 것임은 자명하다.

이에 우리 영남권 3개 시·도 의회는 침체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지역현안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동남권의 하늘길을 반드시 열어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1,000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하며 우리의 다짐을 촉구하고자 한다.

○ 동남권 신국제공항 건설은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의 상생을 위한 시대적 사명이며, 이를 가로막는 수도권의 어떠한 주장과 정치적논리도 용납할 수 없으며, 부산도 남부 경제권 전체의 상생을 위하여 가덕도 유치와 김해공항 확장 주장을 포기하고 밀양 유치를 위하여 공동 노력하여야 한다.

붙 임 : 공동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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