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권 3개 시·도 특위 위원장 공동건의문 전달 및 국토해양부 의견청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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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09-12-08 | 조회수 | 6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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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전부터 영남권은 대수도론의 등장과 수도권 규제완화로 인해 인구가 감소되고 우수기업을 유치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영남지역 1,320만 주민은 인천공항 이용에 따른 연간 6,000억원에 달하는 비용부담 등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국가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최대숙원사업인 동남권 신국제공항 건설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 이에 지역주민을 대표하는 대구광역시·경상북도·경상남도 의회가 동남권 신국제공항 유치를 열망하는 지역주민의 의지를 모아 각각 동남권 신국제공항 유치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왕성한 유치활동을 전개해 왔다. ○ 국토해양부의 관계자에 따르면 2차 용역은 2009. 12. 18 완료되어 국토해양부에서 12월 말까지 용역결과에 대한 검토를 하고 2010년 상반기까지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포럼, 공청회 등을 개최하여 국민여론을 수렴할 것이며, 이후 여러 가지 상황을 참작하여 입지를 최종 결정함 것임을 시사했다. 이번 용역결과 내용에는 입지선정의 여부에 대한 언급이 없으며 신공항 후보지에 대한 여러곳의 논의가 있었지만 현재 밀양과 부산(가덕도) 두 곳으로 압축되었으며 김해공항 확대가 대안으로 거론되기도 했다고 한다. ○ 신공항 후보지에 대한 입지선정 결과발표가 늦어지고 있어 동남권 신국제공항의 조기건설을 염원하는 지역주민을 실망시키고 있으며, 동남권 신공항 추진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의심받게 하며 유치후보지 지역간 갈등을 유발하고 있다. ○ 3개 시·도 의회 동남권 신국제공항 유치특별위원회는 상호 공조활동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남부권지역의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글로벌경제에 대응하기위해 신국제공항의 밀양유치를 위해 공동대응하며, 밀양, 가덕도 현장방문, 토론회 및 세미나 등을 개최하며, 3개 시·도 의회와 기초의회 의장단의 협조를 통한 공동성명, 결의문, 서명운동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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