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교육위, 대구체육고등학교 현장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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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12-09-11 | 조회수 | 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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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석준)에서는 9월 11일, 대구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가칭 ‘대구체육중학교’ 설립 예정지를 답사했다. ○ 이번 방문은 엘리트 체육 인재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대구체육고등학교의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동 학교 내에 설립 예정인 가칭 ‘대구체육중학교’ 부지를 답사하기 위해서다. 체육중학교 부지 답사는 오는 14일 제209회 임시회 교육위원회에서「가칭 ‘대구체육중학교’ 설립 계획안」을 심사하기에 앞서 현장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 이날, 교육위원들은 “유능한 체육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대구체육중학교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면 당장의 성적보다는 그 학생이 갖고 있는 잠재 능력을 염두해 두고 학생을 선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위원들은 학생 진로문제, 중·고 병설시 체육시설 확보 문제, 기초학력 및 인성교육을 겸한 체육인 육성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 특히, 윤석준 위원장은 학교장 및 관계자에게 대구 체육 발전과 글로벌 체육 인재 육성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얼마 남지 않은 제93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어 줄 것”을 당부했다. ○ 대구광역시 북구 동호동에 위치한 대구체육고등학교는 2003년도에 개교한 학교로써, 그동안 330여명의 체육 인재를 배출하였으며, 지금은 육상, 체조, 수영 등 10개 종목에 국가대표 3명과 국가대표 후보선수 17명을 포함하여 181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붙임 현장방문 사진 3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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