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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대덕승마장 현장 방문 - 자마회원들의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공공성 회복해야
작성자 홍보담당관실 작성일 2021-07-20 조회수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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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대덕승마장 현장 방문 - 자마회원들의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공공성 회복해야 이미지(2)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대덕승마장 현장 방문

- 자마회원들의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공공성 회복해야

 

대구광역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윤영애)는 제284회 임시회 기간 중 20() 오전 최근 자마 회원들의 특권 관련으로 논란이 있었던 대덕승마장을 찾아 현장 점검 실시했다.

 

○ 대덕승마장은 자마 회원들의 특권으로 논란이 되었던 말 관리비와 ‘장안’·‘장제’ 등의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자마 회원들이 제기한 ‘마방 사용(갱신) 허가처분 무효확인 소송’을 겪어왔으며, 최근 법원에서 대구시설공단 측의 처분이 적법하다고 판단을 내려 소송에서 승소한 바 있다.

 

○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윤영애)는 이러한 상황에서 대덕승마장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 등을 보고 받고, 관련 시설물 안전상태와 이용 시민들의 불편 사항 등을 꼼꼼히 챙기는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 윤영애 기획행정위원장은 “대덕승마장은 대구 도심의 유일한 공공승마장으로서 원하는 시민들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대덕승마장의 공공성 회복을 강조하며, ”그간 자마 회원들의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본연의 공공성을 회복해서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공공시설로 거듭나야 한다“ 라고 말했다.

 

○ 한편, 달서구 송현동에 위치한 대덕승마장은 1993년 10월 준공 후, 2009년 10월부터 시 산하 공기업인 대구시설공단이 수탁 운영하고 있다. 공단마 34두를 포함하여 총 56두의 말을 관리하고 있으며, 2013년 9월에는 승마힐링센터를 개소하여 시민들의 여가활동 뿐 아니라 승마를 통한 재활, 심리 치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접근성을 높이는 노력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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