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의회 대구도시공사 재정상태 불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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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10-08-09 | 조회수 | 1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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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도시공사의 재정상태가 불안하다. 홍창호(남구1), 김원구(달서5) 의원에 따르면 대구도시공사는 2006년에 자본금을 740억원에서 2,620억원으로 올려 약 2천억원의 자금을 확보면서도 총부채는 1천억원정도 증가하였고 이후 2008년에도 자본금을 3천억원으로 증자하면서 약 4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하였지만 총부채가 전년대비 3천억원이 증가하고 2009년에도 총부채가 600억원 가량 증가하였다. ○ 한편 주택과 토지 재고자산도 판매부진으로 2008년부터 급격히 증가하여 2009년 말에는 미분양주택이 3천8백억원, 미분양용지가 3천1백원으로 기업의 유동성의 발목을 잡아 2009년에는 순현금흐름이 오히려 3백5십억원 감소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재고자산 주택중에는 준공된 지 상당기간이 흘러 실질적인 가치하락이 예상되는 주택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 ○ 이는 2008년의 세계적인 금융위기 여파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공격적인 사업의 전개가 주원인이며 특단의 구조조정을 하지 않고 이런 추세로 증자와 차입을 반복하면 머지않은 장래에 총부채 1조원, 대구시가 투자하는 자본금 1조원의, 대구시가 감당하기 힘든 부실공룡기업이 될 우려가 높다. 그러나 이에 대해 대구도시공사 관계자는 수성의료지구, 국가과학산업단지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는 대구시가 재산가치 약 1,200억원되는 대구선 폐선부지와 화원동산을 현물출자해서 증자하고 이를 토대로 부채를 더 일으켜야한다고 주장하고, 장래 대구시에 큰 부담이 될 공기업의 재정건정성유지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 이에 대해 홍창호, 김원구 의원은 최근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위기를 지켜보면 대구도 예외가 될 수 없고 대구시의 공식적 부채로 산정되지 않으면서도 사실상 전액 대구시의 부담이 되는 대구도시공사는 더 이상의 증자와 부채차입을 통한 연명을 요구하지 말고 악성재고자산 처분, 인력구조조정 등 뼈를 깍는 자구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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