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5일 수업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나이스(neis) 학생성적 오류 재발방지 대책 수립 촉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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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11-07-27 | 조회수 | 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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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장식환)에서는 7월 27일 오후 3시, 비회기임에도 불구하고 대구시교육청의 실무국장을 출석시킨 가운데, 2012학년도부터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전면 시행하는 ‘주5일 수업제’ 운영 계획과 나이스 시스템의 학생 성적 오류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교육청 차원의 철저한 대책 수립을 당부하였다. ○ 이날 회의에서 교육위원들은 정부에서 발표한 ‘주5일 수업제’는 학생 자녀를 둔 대다수 국민들의 생활 패턴을 바꾸는 중요한 정책이니 만큼, 지역별·학교별로 시행 여건이 상이한 점을 감안하여 ‘주5일 수업제’ 전면 시행전에 시범학교 운영을 통해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수립한 후 안정적으로 시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 특히, 저소득층 및 맞벌이부부 자녀, 나홀로 자녀 등 토요일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토요 돌봄교실’ 운영을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 또한, 나이스 학생성적 오류와 관련해서는 학교 명단을 확인한 후 빠른 시일내에 성적을 재산출하여 성적통지표가 학생(학부모)들에게 발송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나이스 전반에 대한 특별점검단을 구성·운영하여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여 줄 것을 촉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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