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뉴스(제207회 제1차 정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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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12-07-19 | 조회수 | 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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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회 제6대 후반기 의장에 이재술 의원이, 부의장에 도재준, 송세달 의원이 각각 선출됐습니다. 대구광역시의회 제6대 전반기 의회가 지난 2010년 7월 5일 개원 이후 2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참여하는 시민, 봉사하는 의회, 대구광역시의회 제207회 제1차 정례회 의정뉴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대구광역시의회가 6월 15일부터 29일까지 보름간의 일정으로 제207회 제1차 정례회를 열어 조례안을 심의하고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각 상임위별 ‘대구광역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 ‘대구광역시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을 심의했습니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11회계연도 대구광역시 세입 세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교육비 특별회계 세입 세출 결산 승인안’을 심사했습니다. 특히, 28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제6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가 실시됐으며, 마지막 날인 29일,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과 상임위원장 선거를 치른 뒤 폐회했습니다. 대구광역시의회 제6대 후반기 의장에 이재술 의원이, 부의장에 도재준, 송세달 의원이 각각 선출됐습니다. 시의회는 지난 28일 제207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제6대 대구광역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해 북구 제3선거구 이재술 의원을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부의장에는 동구 제4선거구 도재준 의원과 중구 제2선거구 송세달 의원이 각각 선출됐습니다. 신임 이재술 의장은 대구 능인고와 동국대 경제학과, 고려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K-2 이전 시민추진단 집행부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도재준 부의장은 영남대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고 제5대 대구광역시의회 건설환경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했고, 송세달 부의장은 경일대 공업화학과와 계명대 대학원 공학박사를 거쳐 대구광역시의회 교육사회위원장, 운영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제6대 전반기 대구광역시의회가 지난 2010년 7월 5일 개원 이후 2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제6대 전반기 대구광역시의회는 지난 2년 동안 총 18회 265일의 회기를 운영해 모두 428건의 의안을 처리했습니다. 이는 5대 전반기 의안처리건수 312건에 비해 37% 늘어난 것이며, 의원발의는 192건으로 5대 전반기의 86건에 비해 123%, 5분자유발언도 53회로 5대 전반기 38회에 비해 39% 이상 늘어났습니다. 또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5회 실시해 다양한 시민의견을 의정에 반영했고 385회 6천915명의 시민과 학생이 방청과 참관했으며, 의원 1일 교사제를 추진해 42개교 6천697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회 민주주의에 대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와 함께 동인포럼, 희망과 미래, 구심포럼, 대구선진교육발전포럼 등 4개의 연구모임을 구성, 연구하는 의회상을 구현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다음은 각 상임위원회 활동 소식입니다. 운영위원회는 6월 20일 의회사무처 소관의 2011회계연도 대구광역시 세입 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예비심사를 실시했습니다. 또 대구광역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심사했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18일과 19일, 대변인실과 감사관실, 기획관리실, 자치행정국과 소방안전본부, 공무원교육원 소관 2011회계연도 세입 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예비검사를 실시했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19일 첨단의료산업국과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1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예비심사를 실시했습니다. 이어 20일에는 사회복지여성국과 보건환경연구원 소관의 세입 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했습니다. 경제교통위원회는 18일과 19일 경제통상국과 신기술산업국, 교통국, 도시철도건설본부 소관의 세입 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예비심사를 실시했습니다. 또 유치기업 케이엔티(주)지원 동의안에 대한 안건을 심사했습니다. 건설환경위원회도 18일 상수도사업본부와 도시디자인총괄본부, 환경녹지국 소관의 세입 세출 결산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했습니다. 19일에는 도시주택국과 건설방재국, 건설본부 소관의 결산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 예비심사를 실시했습니다. 교육위원회는 18일, 대구광역시교육청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시교육청 공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교육감 행정권한 위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했습니다. 또, 시교육청 소관 2011회계연도 대구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 세출 결산 승인 예비심사와 학교폭력 예방 및 위기학생 관리 방안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했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1일 2011회계연도 대구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 세출 결산 승인에 대한 종합심사를 하고, 22일과 25일에는 대구광역시의 세입 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에 대한 종합 심사를 실시했습니다. 공사 공단 선진화추진 특별위원회는 15일, 대구광역시 시설관리공단과 대구도시철도공사의 업무보고를 청취했습니다. 이번 특위회의에서는 신임 이진근 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류한국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의 경영철학과 경영목표, 경영능력 등을 검증했습니다. 계속해서 5분 자유발언을 소개합니다. 교육위원회 남정달 의원은 학생들의 식생활 습관, 운동시간 확보, 의도적인 수면시간 확보 및 약물 오 남용 방지 등에 대한 지도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따라, 청소년 표준식단의 1일 칼로리 섭취량에 맞는 식생활 개선과 학교 체육활동의 활성화, 청소년들의 학업 성취능력 향상을 위한 수면시간 확보를 강조하고, 음주나 흡연, 기타 약물의 노출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 배지숙 의원은 학생 자살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대책 강구에 대해 발언했습니다. 배 의원은 지역에 계속되는 중고등학생 자살 사건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지역 사회 차원의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자살예방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를 위해 고층빌딩의 안전장치 도입으로 충동적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민운동 전개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의정단신입니다. 제6대 대구광역시의회 후반기 의회가 원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개시했습니다. 제6대 대구광역시의회 후반기 의회는 이재술 의원이 신임 의장에 선출됐고 도재준, 송세달 의원이 부의장에 선임돼 의장단을 구성했습니다.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운영위원장에 박상태 의원, 행정자치위원장에 김원구 의원, 문화복지위원장에 이재녕 의원이 각각 당선됐습니다. 경제교통위원장에는 권기일 의원, 건설환경위원장은 강재형 의원, 교육위원장은 윤석준 의원이 선출됐으며, 각 상임위별 위원 배정도 마쳤습니다. 신임 의장단은 7월 5일 앞산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대구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대구광역시와 교육청에 대한 2011회계연도 세입 세출 결산안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했습니다. 2011회계연도 시와 교육청의 결산안 규모는 대구시의 경우, 세입 5조 8,152억원, 세출 5조 3,010억원 등이며, 교육청의 경우 세입규모는 전년도 보다 1,467억원 증가된 2조 4,957억원, 세출은 전년 보다 2,466억원 증가된 2조 2,055억원 등입니다.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종합심사에서 대구시가 세원확보를 위해 중앙에 편중된 세원을 합리적으로 배분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할 것과 계획 수립단계의 면밀한 검토를 통해 예산 낭비를 줄일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대구시 교육청에는 적정규모의 예산 편성으로 불용액 발생을 최소화해 시급한 지역교육 경쟁력 강화사업에 최우선적으로 투입할 것과 소외계층 학생들의 장학금사업 확대 등을 촉구했습니다. 대구광역시의회 공사・공단 선진화추진특별위원회는 6월 15일 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으로부터 공사・공단 운영에 대한 경영철학과 목표를 알아보기 위한 업무보고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특위는 대구시설관리공단에 이용률이 저조한 2층 시티투어버스 운영과 대구사격장 활성화 대책을 물었고, 대구도시철도공사에는 공기업의 임직원으로서 지켜야할 청렴성제고 및 윤리경영, 지하철역사 민간위탁의 범위와 기준 등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공사·공단 선진화추진특별위원회는 향후 공기업의 건실한 경영을 위한 점검을 추진하는 등 경영 선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대구광역시의회는 6월 11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주민청구 조례안인 ‘친환경 의무급식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관한 시민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 이번 시민의견 수렴에서는 대구시와 구 군, 시교육청 등 무상급식과 직접 관련된 기관의 의견을 청취하고, 조례청구대표자와 학부모, 학교 영양사 대표 등 학교급식현장의 의견과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이와 함께 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6월 26일 의회 3층 회의실에서 대구시내 초,중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 20여명을 초청해 친환경 의무급식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과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해 학교급식 전반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시의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그 동안 자체 수집 분석한 다른 시도의 자료와, 관련 전문가 의견, 급식현장에서 청취한 의견과 함께 향후 조례안 심의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의원동정입니다. 김화자 대구광역시의회 의장은 6월 15일 ‘제6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고, 20일에는 ‘2012 대구사랑나눔 교육기부 선포식’에서 축사를 했습니다. 이재술 대구광역시의회 부의장은 25일 ‘6.25전쟁 62주년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김의식 문화복지위원장은 ‘제7회 세계노인학대 인식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배지숙 의원은 17일 ‘제10차 대경피부미용치료 학술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김규학 의원은 22일 대구광역시의회를 방문한 대구북부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했습니다. 이재화 의원은 23일 한국청소년지도자연합회 대구시지부 제19차 회원대회와 대구장애인 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이상으로 대구광역시의회 제207회 제1차 정례회 의정뉴스를 모두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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