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촘한 도시철도망 구축으로 대구 미래 견인해야 - 건설교통위원회, 2021 도시철도건설본부 행정사무감사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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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담당관실 | 작성일 | 2021-11-18 | 조회수 | 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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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한 도시철도망 구축으로 대구 미래 견인해야 - 건설교통위원회, 2021 도시철도건설본부 행정사무감사 실시 -
대구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원규)는 11월 18일(목)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감사에서는 엑스코선 노선 결정, 차량기지 이전지 등의 기본계획 수립 시 장기적인 관점에서 철저한 사업 검토를 주문하였고, 당산로 지하통로 건설, 서부정류장역 출입구 개선 공사 등 주요 도시철도 건설사업의 철저한 사전 준비와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 황순자 의원(달서구4)은 안심역 부근 싱크홀 발생에 대한 도시철도공사의 대응 상황을 물으며, 1호선 하양 연장 사업 공사 일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하고 신속한 대책 추진을 촉구했다.
○ 안경은 의원(동구4)은 엑스코선 봉무IC 차량기지 관련하여 발생한 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요구하며 가능한 모든 대안을 철저히 검토해줄 것을 촉구했다.
○ 김성태 의원(달서구3)은 “서문시장역 3번 출구 에스컬레이터의 상·하행 설치가 시급하다”라고 밝히며, 기술적 검토를 통해 조속히 해결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 박갑상 의원(북구1)은 도시철도 편측정거장 개선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면서, 시민불편과 예산낭비 최소화를 위해 향후 건설되는 엑스코선의 정거장 출입구 설계 시에는 철저한 검토를 통해 낭비 요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 김대현 의원(서구1)은 1호선 안심하양 복선전철 건설공사에 지역업체 참여율이 저조하다고 지적하고,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율 확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 김원규 위원장(달성군2)은 엑스코선 기본계획 내 노선과 관련해 대구의 50년 미래를 감안한 노선 수립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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