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와 공동으로 경주지역 경제.관광 활성화 위한 현장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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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16-11-17 | 조회수 | 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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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지난 9월 12일 경상북도 경주시 남남서쪽 8킬로미터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이후 경주지역의 관광객이 절반 이하로 감소하고 있어 경주지역의 경제와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대구와 경북이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이를 위해 대구광역시 시의회 류규하 의장 등 전체 의원을 비롯한 권영진 대구시장과 대구시 국장급 간부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첨성대와 교촌한옥 마을 등의 지진피해 복구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이를 둘러본 참석자들은 경주지역의 지진피해 정도와 실의에 빠진 지역민들의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을 직접 체감하고, 해결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습니다. 이후 오찬 간담회를 통해 경주의 지역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대구와 경북이 힘과 지혜를 모아 상생, 협력해 이 난관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 ------------------------------------- # 인터뷰 (대구광역시의회 류규하 의장) / 42초 오늘 경주에 오게 된 것은 우리 시 집행부와 그동안에 7대 후반기 들어서 한 번도 자리를 못했습니다만 이번에 경주지진 피해도 있고 해 경주에 가서 피해복구 현장도 좀 보고 그 다음에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여건이 되는지 없는지도 보고 그래서 옛 모습을 좀 되찾을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마련해주기 위해서 왔습니다. 그리고 경북도의회와 우리 대구시 의회도 앞으로 상생할 일도 많기 때문에 서로 상부상조하는 그런 의미에서 경주를 찾게 됐습니다. ------------------------------------ 대구광역시의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다시 한 번 대구와 경북이 한 뿌리임을 인식하고 위기상황을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며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상생의 모델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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