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복 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나라사랑교육 실시' 촉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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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담당관실 | 작성일 | 2019-03-25 | 조회수 | 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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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 나라사랑교육 실시 촉구
대구광역시의회 이시복 의원은 26일(화) 10시에 열린 제26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가정체성 확립을 위한 ‘나라사랑교육’을 실시할 것을 촉구하였다.
○ 이시복 의원은 나라사랑의 정신적 가치가 훼손될 때 궁극적으로 망국에 이른다는 것을 명심하고 학교현장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을 선양하는 교육과 더불어 철저한 안보교육과 나라사랑교육에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 이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100년 전의 일제강점기와 70년 전 6.25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우리 선배들의 피와 땀으로 일구어낸 나라사랑정신으로 오늘날 우리나라는 세계가 부러워 할 정도의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이루었으며 우리는 이에 대해 머리 숙여 다시 한 번 고마움을 표하고, 오늘날 우리 청소년들이 나라에 대한 자긍심이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데 대해 깊은 우려를 한다고 말하였다.
○ 이 의원은 또, 행정안전부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보의식에 관하여 설문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의 과반수(53%)는 6.25전쟁의 도발연도를 모른다고 답하였다고 강조하고, 또 10대·20대를 대상으로 한 모바일 설문조사에서 57%의 응답자가‘다시 태어난다면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싶지 않다’며 조국을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처럼 내 나라에 애정이 없고 나라의 뿌리를 외면하는 청소년들이 앞으로 이끌어 갈 대한민국은 과연 어떤 길을 가게 될 지는 자명한 이치라고 주장하였다.
○ 이시복 의원은 피 흘리는 군사적 전쟁 이전에 피 흘리지 않는 비군사적 전쟁 즉 이념전쟁에 패하면 결국 나라가 망한다는 역사적 교훈을 되새겨야 한다고 주장하고, 항시 북한의 선전·선동과 물리적 핵 위협이 엄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평상시 사회주의이념과 사상으로 무장하고 있는 세력과 유사시에 싸워서 이기기 위해서는 우리 역사와 국토에 대한 국가정체성에 관한 올바른 역사교육과 안보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이 의원은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는‘태극기’,‘애국’이라는 용어조차 이념적으로 몰아 세워 매도되거나 왜곡되어 있으며, 대한민국의 정통성마저 부정하는 잘못 된 역사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것에 대해 심히 우려하고 경계하지 않을 수 없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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