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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회, 서문시장 화재 피해 현장 점검 나서
작성자 대구광역시의회 작성일 2017-01-06 조회수 428


대구광역시의회는 12월 19일 서문시장 재난현장을 방문해 불의의 대형화재로 피해를 입은 서문시장 4지구 현장을 둘러보고 실의에 빠진 피해상인들에게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시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총 5백만 원을 전달하고 서문시장 4지구 상인들을 위로했습니다.

또 12월 23일엔 전구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현장을 찾아 성금 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방문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이은방 광주시의회의장,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 등이 동행해 서문시장 화재 피해 상인들의 아픔을 함께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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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대구광역시의회 류규하 의장) / 30초

전국 17개 시.도 의장 협의회에서 서문시장 4지구 화재로 실의에 빠진 상인들을 위해서 성금전달을 하러 오셨습니다. 정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서문시장 4지구와 같은 대형화재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조를 해서 전국적인 전통시장이 화재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상인 여러분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서 다시는 이런 불행한 사태가, 이런 불행한 화재가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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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을 통해 전국 17개 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갑작스런 화재로 상실감과 실의에 빠진 서문시장 화재 피해 상인들을 위해
중앙정부에 조속한 피해복구와 지원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구광역시의회도 시 집행부와 적극 협력해 화재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대구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이 조속히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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