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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활발한 토론회로 소통하는 민생의회 실천
작성자 대구광역시의회 작성일 2019-06-04 조회수 355

 

대구광역시의회는 4월 19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청소년의 자치권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자막 : 청소년 자치권 확대 방안 토론회 개최]

 

대구시의회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는 시·군·구 의원 및 청소년 관계 종사자와 청소년 단체, 시민, 언론인, 학생,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청소년 정책 수립과정에서 청소년의 주도적인 참여를 보장하고 그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자막 : 청소년 자치권 활성화 기대]

 

토론 참가자들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방식으로 정당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청소년 의회를 구성하고 조례를 제정하는 등 청소년 자치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습니다.

 

[시간 장소 자막]

인구정책 토론회

5월 3일 오후 2시 / 대구시청 본관 10층 대회의실

 

 

대구시의회는 청소년 자치권 확대 방안 토론회에 이어 5월 3일에는 대구시청 본관 10층 대회의실에서 두 번째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인구감소문제에 대한 정책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토론에 앞서 배지숙 의장과 시의원들은 ‘인구가 미래다’, ‘아이가 희망이다’, ‘대구시의회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구호로 인구정책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자막 : 배지숙 의장 ]

그냥 지원금을 준다던지 일회성에 그치는 보상차원의 지원책은 더 이상 효과가 없음이 드러났다고 봅니다. 지금의 정책을 과감하게 바꿀 수 있는 뭔가 적극적이면서도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것이 바로 출산장려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대구시가 인구감소에 있어서 좀 더 적극적이고 선도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는 지방자치단체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자막 : 인구정책토론회 개최 ]

 

이날 토론회에서는 유래 없는 인구절벽 시대에 시민이 공감하는 분야별 인구정책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정책분야별로 8명의 패널이 분야별 정책 대응방안에 대해 문화와 소통중심의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실질적인 정책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김한곤 영남대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출산율 감소의 직접적인 원인인 미혼율과 초혼연령을 내리기 위한 노력과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제8대 대구광역시의회는 「시민속으로 한 걸음, 소통하는 민생의회」를 슬로건으로 어느 때보다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공감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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