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사단 위문, 무료급식 봉사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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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12-01-19 | 조회수 | 458 |
또 지역의 복지관을 방문해 무료급식 봉사활동과 함께 노인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기에 앞장섰습니다. 대구광역시의회의 따뜻한 사회 만들기 활동을 소개합니다. 대구광역시의회는 11월 28일 국토방위와 국가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불철주야 힘쓰고 있는 향토 사단, 육군 제50사단을 위로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북한의 천안함 폭침사건과 연평도 무력도발, 우리군의 연평도 사격훈련 이후 더욱 절실해진 안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계근무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입니다. 도이환 의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의원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50사단 역사관과 전시 장비를 견학하고 장병들과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도이환 의장은 “맡은 바 임무에 소홀함이 없이 경계근무를 하고 있는 젊은 장병들로부터 투철한 안보의식과 애국심을 느낄 수 있다며 국내외 안보환경의 불안정성이 높아진 만큼 더욱 완벽한 대비태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대구광역시의회는 12월 30일 달서구 신당동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도이환 의장을 비롯해 이동희 부의장, 이재술 부의장, 송세달 운영위원장 등 의장단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의장단과 의회봉사단은 무료급식 봉사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밥과 국을 대접하고 애로사항을 들은 후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대구광역시의회 의장단은 성서종합사회복지관으로 자리를 옮겨 노인들에게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의장단은 이날 복지관을 찾은 노인들에게 일일이 밥과 국 등의 음식을 나눠주고 음료수 등을 선물로 전달한 후 노인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 하는 의정활동을 앞장서서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연말을 맞아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밥이라도 나누려고 오늘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도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습니다. 오늘 와보니 지난 번에는 보이던 분 중에 보이지 않는 분도 계시는데, 물어보니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올 한해 대구시민 여러분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새해에는 전국체전도 열리고 또 한번 대구시민의 힘을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 모든 대구시민들이 다시 한 번 대구시민의 저력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춥고 힘들 때일수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국군장병들과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이 더욱 절실해집니다. 매서운 한파를 녹이는 대구광역시의회의 따뜻한 의정활동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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