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애국지사 방문 을지연습 참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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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17-09-01 | 조회수 | 492 |
이번 방문은 광복 72주년을 맞아 대구지역에 생존해 계시는 독립유공자들을 찾아 뵙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하였습니다. [자막 : 생존 애국지사 세분 차례로 방문] 이 자리에는 류규하 의장과 함께 애국지사들의 거주지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동구 도재준 의원, 달서구 박상태 부의장과 김재관 운영위원장이 동행해 더 뜻 깊은 시간이 됐습니다. [자막 : 애국지사 거주지 지역구 의원들 동행해 의미 더 깊어] 대구지역에서는 동구 권준호 선생, 달서구 장병하, 권중혁 선생 등 세 분의 애국지사가 생존해 있는데 모두 90세 이상의 고령입니다. [자막 : 대구지역 생존 애국지사... 90세 이상 고령] 류규하 의장은 애국지사들과 만난 자리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해주신 애국지사님들이 있어 우리 조국이 번영과 자유를 누릴 수 있었다. 250만 대구시민을 대신해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애국지사들의 우국충정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시민이 행복한 대구를 만드는데 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장소자막] 2017 을지연습 대구광역시청 충무상황실 대구광역시의회 류규하 의장을 비롯한 확대의장단은 8월 21일 2017 을지연습 상황실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자막 : 을지연습 관계자 격려와 훈련대비 태세 점검] 확대의장단은 이날 오후 대구광역시청 충무상황실을 방문해 2017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했습니다. 확대의장단은 먼저 을지연습 주관부서인 안전정책관으로부터 을지연습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공무원과 군인, 경찰 등 관계자들의 훈련대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자막 : 을지연습 체험 프로그램도 직접 참여] 이어 시청 주차장에 마련된 을지연습 시민체험 행사장을 둘러보며 전시장비를 관람하고 서바이벌 사격을 체험하는 등 시민들과 함께 직접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류규하 의장은 “최근 북한의 잇따른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한반도의 긴장감이 어느 때 보다 고조돼 있다”며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완벽한 위기대응능력을 갖추고 지역통합방위태세가 굳건히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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