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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회, 소외된 이웃에게 급식 봉사활동 펼쳐
작성자 대구광역시의회 작성일 2017-01-06 조회수 485
대구광역시의회는 연말을 맞아 류규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사무처 직원들로 봉사단을 구성해 12월 27일 급식봉사에 나섰습니다.

이날 대구광역시의회 봉사단이 찾아간 곳은 대구 중구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자비의 집으로 사무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또 급식소를 방문한 어르신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밥과 반찬을 나눠주며 직접 급식봉사에 나서 따뜻하고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와 함께 급식소를 찾은 분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귀담아 들으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늘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쓰고 있는 자비의 집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희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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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대구광역시의회 류규하 의장)

오늘 시의회 의장단과 사무처 직원들이 ‘자비의 집’ 무료배식 봉사를 왔습니다. 우리 대구시에 불우한 이웃이 없도록 대구시의회에서 좋은 정책을 개발해 이런 무료 급식이 없어질 때까지 봉사활동을 계속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의회에서도 불우한 이웃을 위해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 희망을 가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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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회는 매해 이런 급식봉사를 통해 현장의 소리를 듣고,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며 시민들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사회적 약자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이웃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세심하게 살피며 나눔과 공감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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